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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0 가마 투어 -1- 가마 술탄 하산, 그리고 가마 아즈하르

요즘 이집트 친구들과 가마 투어를 하고 있다. 가마는 모스크의 아라빅 발음으로 아랍인들은 모스크라 하면 잘 모른다. 가마나 마스킷드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이번 가마 투어는 가마 아즈하르와 가마 술탄 하산으로 정했다. 이집트에서 가마 술탄 하산과 가마 아즈하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일단 가마 아즈하르는 이집트 내의 이슬람 종교...

D+102 카이로의 식탁... 아타바에 가다

아타바는 상당히 극과 극을 달리는 그런 곳이다. 카이로 사람 중에서도 아타바는 복잡하고 시끄럽고 더럽다고 두번 다시 안 가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뻔질나게 아타바를 들락날락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아타바는 카이로의 식탁이라 불리는 곳이다. 고기 도매상과 옷 도매시장 및 소매시장, 전기 상가들과 모바일만 취급하는 곳등 여러가지로 특화되어 있다....

D+92 عدم الفاهرة -제 2부-

-행깅 처치- 올드 카이로에서 볼 만한 곳은 여러개가 있지만 관광객을 기준으로 본다면 일단 콥틱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낸 다음 무라라카 교회(행깅 처치)를 둘러 본 후 성 조지 교회(정교회 교회)를 둘러보면 된다. 그런 다음 시간이 남으면 벤 에즈라 시나고그라던지 그리스 정교회 묘지나 성 조지 수도원등을 구경하면 될 것이다. 만약 장기체류중인 사람...

D+88 반목과... 불신과... 그리고 오래가는 미움들...

일단 우리 단원 중 내 블로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그 들은 절대 보지 못할 걸 알고 있는 관계로 썰을 풀고자 한다.여기에 있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현지 이집션 같은 경우는 동양인을 만나면 아무래도 잘 보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기해 한다.그래서 'Hello', 'Welcome', '시니(여기서 중국을 시니라 한다)', '...

D+87 عدم الفاهرة -제 1부-

참으로 오랜만의 포스팅 제목에 지렁이 기어가는 그 글씨가 바로 아랍어 되겠다. 오늘은 바로 عدم الفاهرة (아딤 일 카헤라 = 올드 카이로)를 지난 금요일에 갔다왔다. 다른 사람들은 시와 오아시스에 갔다왔다지만 나는 단체로 뭘 움직이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혼자서 시와 오아시스랑 바하레야 오아시스를 같이 갔다 올 생각에 이...

D+81 카이로의 중앙역. 마하팃 람시스

이집트는 국철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다. (물론... 승차권 전산망이 연계가 안 되는 건 논외로... 치고...) 이집트의 나일강 유역을 따라 중심 철도망이 발달되어 있고 이스칸드리아에서 시작한 철도는 아스완과 아부 심벨까지 이어져 있다. 이스칸드리아에서 시작한다면 장장 17시간동안의 열차여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카이로의 또 다른...

D+70 제 집을 소개합니다

제목대로 오늘은 집 소개하는 날... 고생고생해서 TEData 랑 싸워서 얻은 중요한 인터넷 라인... 개통 기념!!! -침실 1- 집의 침실은 2개가 있는데 한 방은 거의 손님방... 하나는 주인장 침실 집은 넓고 좋은데 이집트 답게 먼지(먼지가 아니라 거의 모래와 흙)가 많은데 그건 내 집도 마찬가지... 그리고 매트리스가 스펀지......

D+65 밤의 따하릴

-화려한 광고판의 따하릴- 따하릴은 카이로의 중심인 만큼 밤도 화려하다, 카이로라는 도시가 낮은 너무 더워서 사람이 활동할 만큼의 적정한 온도를 보장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밤의 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 출근을 한다 해도 새벽 2~3시 까지 놀다가 들어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밤의 카이로는 낮보다 화려하다. -건물 위 곳곳에 광고판이 ...

D+60 이사 했습니다

이사 했다. 이사 한 지 이제 3일 되어가는 구나... 원래는 5월 6일날 입주를 해야 하는데 그게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청소도 오늘에야 다 끝났다. 위성방송은 토요일에 달았고 인터넷은 토요일날 신청을 해서 컨펌도 다 받았는 데 아직 안된다. 오늘 일이 끝나면 이집트 텔레콤에 일단 들러보고 이집트 텔레콤에서 지금 내가 사...

D+57 훈련 마지막 주의 잡다한 이야기들...

잡다한 이야기 -1- - 그러고 보니... 저번 주 주말은 참 할 일 없이 잘 놀았다. 물론 시타델에서 피곤했던 건 토요일 얘기지만 금요일은 늦잠자고 점심 먹고 이런 저런 일...은 절대로 하지 않은채 솔직히 점심도 그냥 도미노에서 사다 먹었다. 마지막 주라 집에 먹을 거리가 없었다. 그래서 먹은 게 라지사이즈 페퍼로니 피자와 시나몬 베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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