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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메나... 그 고색창연한 곳으로...(3)2011.01.20
- 아주 특별한 오아시스 2 -사막... 뜨거운 믿음이 있었던 그 곳...-(0)2010.03.06
- D+303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3)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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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2010. 10 유유히 흐르는 나일
- 2011/01/20 05:35
아침...세상 어디에든 아침은 찾아옵니다.오늘 아침은 조금 일찍 맞이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조금 멀리 있는 아부메나 수도원으로 오전에 갔다와야 하기 때문이지요.같이 가는 일행 중 저와 J를 제외한 모든 단원은 크리스천... 뭐 예전에는 죽기보다 싫었던 크리스천들도 나이가 드니 나름 답 없는 인간과 같이 있어도 되는 사람들로 나눌 수 있다는 건 나름 ...
- ㄴ 2010. 2 이집트 서방사막
- 2010/03/06 06:02
아주 특별한 오아시스 1 -10시간의 기다림, 카르카에서...-우리 앞으로 경찰이 다가왔습니다...전 순간 '설마... 다시 카이로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더랬지요.그런데 그 경찰 아저씨... 너무 친절합니다.'어디서 왔나?', '얼마나 묵을거냐?'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고 난 후'여기는 경찰과 동행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당...
-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 2010/01/09 02:25
제목이 뭔가 이상하지요?한국에선 이미 크리스마스가 끝났지만 이집트에선 어제(포스팅 시 이집트 시간 8일 19시)가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이집트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이니까요.똑같은 신을 섬기지만 종파가 다른 까닭에 기념일도, 의식도, 관습도 달라진 겁니다.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이집트에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다고 적어드렸었지요.이집트에서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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