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회사에서 늦은 퇴근 후 회사동기차를 얻어타고 집앞에서 바이바이 한 후 짐을 들고 강남고속터미널로 향했습니다.이번 연휴는 길어서 여유가 있는 관계로 가는 길, 오는 길 조금 느긋할까 생각했었지만 기대는 산산조각... 늦은 밤에도 사람은 엄청많고 대기 중인 고속버스가 줄을 이루며 부산행은 5분마다 한대씩, 서부산행도 거의 10분마다 한대씩 차...
- 표정당(黨)
- 2014/01/29 17:17
선물셋트 보면 명절이 다 됐단 소리고...오랫만에 집에 갈 수 있다는 소리 아니겠습니까.보너스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로 고향에 내려갑니다. 고향 가시는 분들 조심히 잘 갔다오시길 바랍니다.
- ㄴ 고향도 기웃기웃
- 2013/12/06 19:54
오늘 오랜만에 부산 갑니다.거의 두세달만에 가는 부산입니다.오랜만에 타는 버스는 만석이라 그나마 자리라도 구한 게 다행스러울 정돕니다. 이젠 서울에 살지 않아 오랜만에 오는 남부터미널은 언제나 똑같고 버스도 바뀌지 않았습니다.이제부턴 열심히 달릴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가서 내일 제사 준비도 하고 친한 형도 좀 보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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