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라도 좋으니 차를 한대 사야 할 듯... 표정당(黨)

일을 하기 위해 출근을 하게 된다.
다른 사람 같음 보통 시내에 있는 회사나 가게로 출근을 하겠지...
물론 외곽으로 출근하는 사람도 있을듯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출퇴근 장소라고 추정할 만한 곳에는 대중교통수단이 운행중이다.
버스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내가 출근하는 곳에는 대중교통수단이 없다.
어디냐고? 바로 고속도로 영업소다.
고속도로 위에 있는 고속도로 영업소...
출근하기가 굉장히 짜증날때가 많다.
물론 지금은 아직 신입인데다가 그 쪽 방향으로 가는 선배직원의 차를 얻어타고 다니니까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
문제는 다른데 배치가 되던 안 되던 간에 차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는 점이다.
고속도로에서 일을 하고 만약 회사 차량이 지급된다면 정상적으로 일할 때는 그걸 타고 다니면 되겠지만 문제는 퇴근하고 긴급한 고장으로 전화가 올때 어떻게 나갈 것이냐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런저런 문제점이 발견되어 슬슬 차를 구입할 생각을 하긴 해야 한다.
(차를 사면... 돈 모으기는 물 건너 간다는데... 쩝...)
중고차중 좀 저렴하고 튼튼한 놈으로 찾아보는 중이다. 300만원 안에서 말이다...
지금 보는 놈이 3개가 있는데 우째 그 놈들이 다 기아차량이다...
-카렌스 구형. 일단 5인승 까지 가능하다-

카렌스는 알아보다 우연히 걸린 놈이다. 승용으로 분류되는 것 같은데... 세금도 비싸겠고 아버지 이름으로 등룍하면 보험료는 좀 싸지겠지만... LPG차량은 좀 비싼면이 있더라는...
-스포티지... 이 놈은 정말 싸다-

신형 스포티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구형이어야 한다... 솔직히 구형은 디자인이 좀 그래서 생각을 안 했었는데 연비도 생각보다 좋다고 하고 차 값도 싸다. 초기형이면 더 싸다. 그러니 살만한 놈이란 거다.
하지만 역시 내가 가장 원하는 차는 바로 이 놈이다.
-레토나!!! 두둥!!!-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참 멜랑꼴리한 차종. 레토나!!! 하지만 본 주인장은 이 억센 디자인이 좋다. 박스형 디자인. 근데 이게 생각보다 차체가 약하다며?
하여튼 뭐가 좋은지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천천히 여유를 보고 골라봐야겠다. 어차피 살거라면 아직 시간은 좀 더 남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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