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쩍 어디 가고 싶다 표정당(黨)

필리핀에서 돌아온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요즘 부쩍 어디 가고 싶다.
어디라도 좋다라는 건가...
사실 가고 싶은 곳이 몇몇 군데 있긴 하다.
일단 아직 일본에서 홋카이도를 다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홋카이도만 볼려고 생각했었다.
겨울에 말이다..
-눈 덮인 홋카이도의 철길-

하지만 휴가는 겨울에 안 주잖아... 우리는 고속도로 일이니 당연 쉬는게 쉬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마 겨울에 갈 일은 없을 듯 하다. 그래서 여름에 가 볼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내년 여름에... 휴가 받아서... 그래야 될 듯 하다... 홋카이도는 정말로 가보고 싶다.
그리고 티벳!!!
티벳에서 오체투지를 해보고 싶다. 관광객이 아닌 순례객으로서 티벳을 밟아보고 싶다. 성지 티벳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해 보고 싶다. 물론 이것도 당연히 휴가 받아 가야 할 듯 하다. 휴가 받아서
-성지 라사의 포탈라 궁-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트남 열차 종주
이것도 해 보고 싶다. 베트남을 밟았으면 좋겠다. 순수한 한 사람의 배낭 여행객으로 베트남을 한번 밟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열차 종주를 해보고 싶다. 한 15일 쯤... 근데 직장에 매여 있음 이것도 안 되겠지... 누구 보니까 직장에서 휴가 긁어 모아서 그렇게 가는 사람도 있던데 우리 회사는 그렇게 될려나...
-베트남 지도. 베트남은 길다-

이렇게 3군데는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곳이다. 물론 여행에는 우선순위란 건 없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게 되면 가고 싶을때 언제나 여행을 갈수 있는 것은 아니란 것도 알고 있다. 그러니 휴가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근데 문제는 나는 지금 당장 가고 싶은데...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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