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단기어학연수 셋째주 ㄴ 2007 필리핀 단기연수

셋째 주 월요일 아침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박살나는 정체로 시작했다.
-뭐 아침에 이런건 한국도 비슷하겠지만 서도..-

이제 정체는 이골이 났으니 뭐 할말은 없다지만서도 차는 이렇게나 많은데 도로 사정은 참 난감하니 차가 안 밀리고 배기냐고!!!
그리고 화요일이 되니 우리가 묵고있는 학교의 맞은 편 대학에서 한 무리의 한국사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
바로 애들한테 알아보라고 시켰더니 공부하러 온 한국사람들이란다.
-필리핀에 한국사람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식사... 한번도 본 적 없을거라 본다.
보통 한국사람의 아침식사는 아예 굷던지 아님 밥, 국, 반찬 이렇게 먹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은 바빠서 빵으로 때우는 경우도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지금 시각 8시 5분-

아침식사시간은 분명히 7시 40분이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밥은 나오지 않았다. 기다려 본다. 어차피 똑같은 밥이 아니던가.
밥이 나왔다. 역시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게 아침식사의 표준이다-

밥에 돼지고기 구운것, 그리고 케첩... 하긴 이번 아침은 보통이로군... 우리의 아침은 거의 비슷하다. 어떨때는 핫도그에 스크램블 에그, 어땔 때는 햄 앤 에그, 어떨 때는 베이컨 몇 조각... 원래 이런거다 라고 체념하고 먹다보니 괜찮아졌다... 참 난감하기 이를데 없다.
그리고 멘졸라 말라카냥(말라카냥 뒤 라는 뜻) 에는 대학이 많다. 우리고 묵고 있는 라 콘솔라시온 칼리지 부터 시작해 맞은편에는 홀리 칼리지, 위로 올라가면 센트로 에스콜라 유니버시티 등 3개의 대학이 바로 한 구역에 있다.
-샤방한 교복의 정체는 센트로 에스콜라 유니버시티의 여학생 교복-

-학교가 많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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