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주 월요일 아침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박살나는 정체로 시작했다.

이제 정체는 이골이 났으니 뭐 할말은 없다지만서도 차는 이렇게나 많은데 도로 사정은 참 난감하니 차가 안 밀리고 배기냐고!!!
그리고 화요일이 되니 우리가 묵고있는 학교의 맞은 편 대학에서 한 무리의 한국사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
바로 애들한테 알아보라고 시켰더니 공부하러 온 한국사람들이란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식사... 한번도 본 적 없을거라 본다.
보통 한국사람의 아침식사는 아예 굷던지 아님 밥, 국, 반찬 이렇게 먹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은 바빠서 빵으로 때우는 경우도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아침식사시간은 분명히 7시 40분이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밥은 나오지 않았다. 기다려 본다. 어차피 똑같은 밥이 아니던가.
밥이 나왔다. 역시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밥에 돼지고기 구운것, 그리고 케첩... 하긴 이번 아침은 보통이로군... 우리의 아침은 거의 비슷하다. 어떨때는 핫도그에 스크램블 에그, 어땔 때는 햄 앤 에그, 어떨 때는 베이컨 몇 조각... 원래 이런거다 라고 체념하고 먹다보니 괜찮아졌다... 참 난감하기 이를데 없다.
그리고 멘졸라 말라카냥(말라카냥 뒤 라는 뜻) 에는 대학이 많다. 우리고 묵고 있는 라 콘솔라시온 칼리지 부터 시작해 맞은편에는 홀리 칼리지, 위로 올라가면 센트로 에스콜라 유니버시티 등 3개의 대학이 바로 한 구역에 있다.



-뭐 아침에 이런건 한국도 비슷하겠지만 서도..-
이제 정체는 이골이 났으니 뭐 할말은 없다지만서도 차는 이렇게나 많은데 도로 사정은 참 난감하니 차가 안 밀리고 배기냐고!!!
그리고 화요일이 되니 우리가 묵고있는 학교의 맞은 편 대학에서 한 무리의 한국사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
바로 애들한테 알아보라고 시켰더니 공부하러 온 한국사람들이란다.

-필리핀에 한국사람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식사... 한번도 본 적 없을거라 본다.
보통 한국사람의 아침식사는 아예 굷던지 아님 밥, 국, 반찬 이렇게 먹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은 바빠서 빵으로 때우는 경우도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지금 시각 8시 5분-
아침식사시간은 분명히 7시 40분이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밥은 나오지 않았다. 기다려 본다. 어차피 똑같은 밥이 아니던가.
밥이 나왔다. 역시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게 아침식사의 표준이다-
밥에 돼지고기 구운것, 그리고 케첩... 하긴 이번 아침은 보통이로군... 우리의 아침은 거의 비슷하다. 어떨때는 핫도그에 스크램블 에그, 어땔 때는 햄 앤 에그, 어떨 때는 베이컨 몇 조각... 원래 이런거다 라고 체념하고 먹다보니 괜찮아졌다... 참 난감하기 이를데 없다.
그리고 멘졸라 말라카냥(말라카냥 뒤 라는 뜻) 에는 대학이 많다. 우리고 묵고 있는 라 콘솔라시온 칼리지 부터 시작해 맞은편에는 홀리 칼리지, 위로 올라가면 센트로 에스콜라 유니버시티 등 3개의 대학이 바로 한 구역에 있다.

-샤방한 교복의 정체는 센트로 에스콜라 유니버시티의 여학생 교복-

-학교가 많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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