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2- ㄴ 2017. 8 경주 1박 2일

무첨당은 서백당에서 조금 더 걸어가야하는데.여기 역시 고갯길이 많다 다만 무첨당 가는 길에는 양동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양동마을 자체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 선생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현재는 보물 제 41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다른 이유인 건지 모르겠지만 앞마당 정도만 들어갈 수 있었다




무첨당을 지나면 우리가 목표로 한 코스의 절반을 돈 셈이다. 무첨당에서는 고갯길이 끝나고 내리막이 진행된다.
이 마을 역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곳곳에 자투리 땅에 농사를 짓는 어르신들이 보인다. 그러고보니 이 마을... 민박집도 꽤나 많다. 근데 가게가... 별로 없네...
무첨당을 둘러본 우리는 향단으로 향했다. 향단은 양동마을 초입에 있는 건물.






향단은 조선 중기 건물로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이언적 선생이 경상감사로 재직할 때 지은 것인데 다른 건물과는 다른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건물 특이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특이한 구조다.
건물 자체도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라서 구경가는 사람도 많았다.




향단에서 바라 본 마을도 꽤나 괜찮은 모습.
고즈넉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관광지가 되었지만 아주 관광지는 아닌 느낌...




우리는 향단을 끝으로 양동마을을 빠져나왔다.
슬슬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 된 것이다.
주차장에 가기 전 양동마을의 특산품 중 하나인 양동약과를 한아름 샀다. 선물 드릴거랑 먹을 것 까지해서 좀 샀다. 사실 유과가 더 맛있었는데 유과는 없다네... 좀 아쉬운 느낌...
아쉬운 느낌을 가지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간 경주는 여전히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 복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여행이 내 솔로시절의 마지막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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