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5] 2. 그리운 금강산 ㄴ 2017. 5 강원도 고성, 양양

금강산을 꼭 가보고 싶었다.
금강산 관광이 한창일 때 나는 맘만 먹으면 금강산에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금강산 관광이 중지되고 난 후 금강산에 갈 길은 요원해 보인다. 고성 통일 전망대는 그 금강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멀리 보이는 금강산이지만 실제로는 차로 고작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금강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우리도 빠질 순 없다. 우리도 금강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우리 가족이 한번에 다 모인 이번 여행 가족사진.


통일전망대에는 좀 더 높은 조망타워가 건설되고 있었다. 이 타워가 지금의 전망대를 대체할 것이다.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는 부처님이 우뚝 서 계셨는데 성모님이나 부처님이나 둘 다 통일을 기원하기위해 여기에 모셔졌을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통일은 힘들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은 나 같은 사람보다는 많을 것이다.


주차장까지 내려오면 6.25 전쟁체험 전시관이 있는데 안보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가건물에 전시관도 좀 작은 편이지만 볼만 하다. 거의 대부분은 6.25 전쟁의 발단과 과정, 전쟁 피해, 군의 홍보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대한 내용이 볼만하다. 이런 내용은 접하기 힘든 내용인만큼 조금 더 주의깊게봐도 괜찮을 듯 하다.




6.25 전쟁체험 전시관을 뒤로하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DMZ 박물관으로 달렸다. 통일전망대에서 DMZ 박물관까지는 차로 고작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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