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스파이스 닭고기 카레 식당(食黨)

작년 일본에 가서 사가지고 온 식자재가 아직 남아있는게 있었습니다.

S&B의 스파이스 닭고기 카레 입니다.

S&B 에서 나온 이 카레는 일본의 다른 유명한 카레들이랑 비슷하게 유명한 비슷한 카레집의 괜찮은 카레집의 카레를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도쿄의 스파이스라는 카레집의 카레인데 뒤에는 이 카레집의 상세한 약도와 함께 카레집의 연혁이 짧게 적혀있습니다.

그나저나 중신(中辛)이라면 거의 맵지 않던데… 왜 매울 신(辛)이 붙어있을까요?

데우는 법은 보통의 레토르트 카레와 동일합니다.

끓는 물에 5~7분을 데우던지 아니면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2분 ~ 2분 30초를 돌립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보다는 끓는 물에 데우는 게 훨씬 좋습니다.

박스 안을 뜯어보면 평범한 레토르트 파우치가 나옵니다.

레토르트 파우치대로 끓는 물에 데우는 걸로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어차피 전자레인지용 용기 하나를 더 써야하고… 그러면 설거지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고…

그럴바에 냄비에 물을 올려 데우는 게 훨 편합니다. 끓는 물은 싱크대 수도에 부어 살균해버려도 되구요.

끓는 물에 음식을 데운 후 파우치를 열어서 밥과 함께 담습니다.

카레 안에는 다른 건더기는 아무것도 없고 닭 한덩어리만 들어있을 뿐입니다.

근데 이 닭이 생각보다 꽤나 실합니다.

안에는 뼈가 함께있는 닭 한조각이 통으로 들어있는데 고기는 진짜 보들보들합니다.

카레는 걸쭉하지 않고 국물로 들어있는데 처음에는 스프카레인줄 알았지만 밥과 함께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다만 매운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꽤나 풍부합니다. 그래서 맛에는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닭고기는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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