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08. 후쿠오카 1박 2일!!! / (10) 후쿠오카 야후 돔으로 갑니다!!! ㄴ 2016. 8 1박 2일!!! 후쿠오카

푹 자고 나니 시간은 아침인데...
캡슐호텔 내부는 아직 깜깜한 밤...
캡슐호텔은 커튼 자체를 걷지 않으니까 아무 대책없이 잔다면 그냥 오버타임!!!
그래서 필히 알람을 맞춰놓고 자야 한다.
일단 일어나서 씻고 난 후 호텔을 나가자. 짐은 간단한 배낭 하나인데... 이것도 괜히 들고왔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갈아입을 옷도 없었는데... 왜 들고왔을까...
아침은 호텔 근처의 마츠야에서 규동으로 한끼 먹고 난 후 후쿠오카 돔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어제 구입했던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는 날짜가 지났으므로 무효!!!
오늘 역시 후쿠오카 돔을 거쳐 후쿠오카 성터를 지나 하카타 국제 여객터미널까지 가야하므로 후쿠오카 도심 1일 자유승차권을 끊었다.
이제 이 패스는 없어졌지만 진짜 유용한 패스였는데... 620엔이면 오늘 가는 코스대로 버스를 이용한다면 이익인 금액!!!
그래서 일단 하나 사고 날짜를 긁었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6번 개찰구 앞에서 후쿠오카 돔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버스는 저 멀리 멀리 한참 가야 후쿠오카 돔에 도착한다.
후쿠오카 돔에서 조금만 더 가면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하는데 후쿠오카 돔에서 타워가 보일 정도.
그리고 그만큼 버스비도 꽤나 비싸다.

후쿠오카 돔 바로 옆에는 주한 후쿠오카 영사관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지만 여길 관광객이 도움을 받으러 찾아갈 일이 있을까 싶다.
워낙 현지 공관들의 이미지가 안 좋아서...
일단 후쿠오카 돔으로 가자.
후쿠오카 돔 안에는 오 사다하루의 박물관도 있는데 입장료가 1000엔!!!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어서 따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 대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품 상점으로 고고싱~~~

기념품 가게는 생각보다 상당히 컸는데
진짜 온갖 걸 다 파는구나 했다.
캐릭터 상품부터 스낵, 과자같은 선물 꾸러미
야구용품, 저지등 진짜 스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름만 달고 있으면 다 판다.
나는 일본 야구를 보지 않아서 살 건 없었지만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념품 샵!!!

후쿠오카 야후 돔을 둘러보고 난 후 후쿠오카 성터가 있는 오호리 공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오호리 공원이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셈.
후쿠오카 성터로 가기 위해 후쿠오카 돔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날이 엄청 더워서 온 몸은 땀으로 젖었고 음료수는 도대체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겠는데 버스는 참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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