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4) 나리타 항공과학박물관으로 가자 (2)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4) 나리타 항공과학박물관으로 가자 (1)


저위를 올라가면 드디어 그렇게 가고 싶었던 항공우주박물관이 보인다.
올라가면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외부 전시장이 보인다.
외부 전시장에는 이런저런 항공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사히 신문사에서 운용했던 세스나 195 아사카제호가 외부전시장에서 바로 보이는 첫기체
세스나는 경비행기계의 밀리언 셀러로 굳건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미쓰비시 중공의 MU-2 시제기도 보인다.
일본 항공자위대에서 아직도 현역이라는 미쓰비시 MU-2는 전후 일본의 미쓰비시에서 맘먹고 만든 소형 민항기로 고익기 형태로 만들어져 상당히 많은 곳에서 운용되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 문제였다는 듯...

후지 중공업의 FA-300도 보이는데 이 기체는 락웰과 공동개발한 기체로서 락웰의 커맨드 700이란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후지 중공업의 FA-300 시제기가 전시되어 있다. 수직미익에는 후지 중공업의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다.


NAMC의 YS-11은 1962년에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민항기로서 일본에서 전후 처음 만들어진 항공기였다.
66인승의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로 대당 5억 7600만엔으로 1962년 초도 생산을 시작으로 1982년 마지막 생산까지 총 182대가 생산되었는데 민항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운항의 불편함으로 일찍 퇴역했지만 일본의 항공자위대에서는 아직도 사용 중이다. 이 YS-11 역시 초도기가 여기에 전시되어 있다.


동경소방대에서 사용했던 SA330 헬기와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사용했던 시콜스키 S-62A 헬기도 전시되어 있다. 역시나 소방헬기로 사용했던 카모프 Ka-26헬기도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 박물관에는 유독 신문사에서 사용하던 비행기들이 많이 보이는데 가장 먼저 소개했던 세스나 195가 아사히 신문사 소속의 비행기였는데 다음에 소개할 비행기 역시 신문사의 비행기들

동경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사용하던 세스나 421기도 전시되어 있는데 역시 전국구 신문사...
일본은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2배 가까이 땅이 넓어 전국구 신문사들은 헬기와 비행기를 가지고 취재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비행기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 건 공항에서 사용하는 장비들.
토잉카나 레이더, 배터리 카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장비들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로고가 붙어 있는 걸 보니 예전 유나이티드에서 사용한 듯 하다. 퇴역하고 여기로 왔겠지...

외부 전시장은 꽤 넓은데 가장 특이한 건 군용기가 없다.
우리나라는 외부 전시장에 거의 대부분의 전시된 항공기는 군용기인데 비해 여기는 상당수가 민항기.
하지만 여기도 전시장의 규모가 작아서 소형기와 헬기정도의 전시가 전부이다. 737이상은 전시하기가 곤란하기도 하겠다.

외부전시장을 돌아봤다면 박물관으로 입장!!!
당연하겠지만 입장료가 있다.
성인은 500엔.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 입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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