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로쿠] 피넛 초코 블럭 ㄴ 과자당

일본 갔다 온지가 반년도 훨씬 넘었지만 그 때 샀던 주전부리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쿄 여행에서 사온 덴로쿠의 피넛 초코 블럭 입니다.

사다 놓고 냉동실에 쭉 쳐박혀 있던 세월을 지나 드디어 어제 이 초콜릿을 먹기 위해 꺼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땅콩보다 아몬드를 좋아하는 지라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 아몬드 초콜릿은 이미 다 먹어치운지 오래지만 이건 동생에거 한 봉다리 갈취당하고 난 후 남은 한 봉다리는 냉동실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더랬습니다.



총 128g의 중량에 탄수화물이 63.1g...
상당히 탄수화물 수치가 높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당류를 탄수화물 카테고리에 같이 넣어서 표시하고 있으므로 당류 제한식을 하셔야하는 분들이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초콜렛 자체는 설탕과 유지분, 전지분유로 이뤄진 전형적인 밀크 초콜렛입니다. 확실히 안에 아몬드나 땅콩, 베리류등이 들어간 초콜릿은 다크보다 밀크초콜렛이 어울립니다.


블럭으로 뭉쳐저 있는 초콜렛 덩어리는 이쁨과는 거리가 멉니다. 진짜 뭉쳐놨어요.
근데 이게 오도독 씹히는 게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땅콩도 다량으로 들어갔는지 땅콩이 오도독 씹히는데 거기에 초콜릿이 같이 오도독 씹히면서 만들어지는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에 크게 달지도 않구요.
진짜 이거 한없이 먹겠더라구요.
심심풀이 땅콩이 아니라 심심풀이 땅콩 초콜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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