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 과일가게도, 야채가게도 보이는데 장을 보러 온 사람들도 많다.
아자부주반에서 롯폰기힐즈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아서 롯폰기 힐즈에서 아자부주반까지 관광코스를 잡는 사람도 꽤나 많은 듯 하다.
물론 나는 아자부주반만 느긋하게 한바퀴 돌고 숙소로 갈 생각이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갈 생각으로 다시 지하철로 이동.
그런데 이렇게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는 조금 아쉬워서 어디 갈 데 없다 싶어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에도도쿄박물관이 보이길래 료고쿠로 다시 터닝~~~


에도도쿄박물관은 료고쿠역에 출구에서 편하게 나갈 수 있다.
사실 료고쿠 지역은 일본의 국기인 스모를 위한 전용 경기장인 료고쿠 국기장이 있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이지만 나는 국기장은 패스하고 에도도쿄박물관만 보고 숙소로 들어갈 생각이었다.
특별전시실은 특별권을 따로 끊어야 하고 (당연한 건가...) 일반 관람권으로는 6층의 일반전시실만 관람할 수 있다. 티켓팅은 3층에서 가능.

3층으로 올라오면 꽤나 넓은 광장이 보이는데 이 곳에서 티켓팅과 함께 야외에 전시된 야외 유물도 볼 수 있다.
그리고 3층은 철로 바로 옆이라 JR 열차가 지나가는 걸 계속 지켜 볼 수도 있어서 철덕들의 사진 스팟으로도 사용되는 듯 하다.
그리고 멀리 있는 스카이트리가 다른 곳과 어울려 멋지게 보이는 곳 중 한 군데이기도 하고 료고쿠 국기관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티켓을 끊고 입장하지 않더라도 볼 거리는 충분히 많으니 설렁설렁 한번 둘러보는 걸도 괜찮을 듯 하다.

넓은 광장을 한바퀴 둘러 보았으니 티켓을 끊어보기로 한다.
티켓 오피스는 이 넓은 광장 한 가운데에 있으므로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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