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9) 도쿄의 마지막날 조죠지부터 시작합니다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8) 먹음직한 것들이 가득가득. 요코하마 중화거리

오늘로 도쿄는 마지막.
마지막날인만큼 도쿄의 곳곳을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첫 발걸음은 도쿄타워로 항했다.
도쿄타워로 향하는 길에는 조죠지라는 절도 있는데 조죠지도 한바퀴 둘러보고 도쿄타워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우에노 오카마치역으로 향했다.

오늘로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하는 것도 마지막.
열심히 돌아다녀보자.
일단 조죠지로~~~

조죠지 정문을 넘어가면 바로 죠죠지가 있거나 하진 않구요...
조죠지로 갈려면 정문을 넘어 조금 더 걸어들어가야 한다.
조죠지로 가는 길에는 한때 도쿄의 상징이었던 도쿄 타워가 눈에 확 들어온다.

조죠지는 도쿄 한 가운데인 미나토구에 있는 정토종 사찰로 경내에는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묘가 들어있다.
본존은 아미타여래를 모시고 있지만 본당 지하에 있는 보물관이 더 유명한 묘한 스타일의 절.
물론 가장 매력적인 건 절에서 도쿄타워를 볼 수 있다는 것!!!

도쿄의 중심인 미나토구에 있는 만큼 절 주위는 오피스 건물들과 함께 도쿄타워가 어울리는 특이한 곳이다.
특히 본당 처마에 맺혀 보이는 도쿄타워는 진짜 묘한 느낌.
여기서 도쿄타워는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 진짜 가깝다.
또한 조죠지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작은 아이의 석상이 존재하는데 모두 다 지장보살이 보살펴주고 있다. 일본에서는 길 옆이나 곳곳에 안치되어 서민의 신앙의 대상이 되는 존재라 가장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보살상.
보살상 옆에는 바람개비가 같이 있다. 이 바람개비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져있다.
이 엄청난 수의 보살상이 절 분위기를 더욱 더 독특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보살상이 있는 출입문으로 나오면 도쿄타워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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