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classics] A&AEE BOSCOMBE DOWN Bristol 175 Britannia 312 (XX367) ㄴ 1:400


A&AEE BOSCOMBE DOWN은 영국 왕립 공군 소속의 항공 연구 시설의 일종이었는데 A&AEE는 Aeroplane and Armament Experimental Establishment의 약자로서 왕립 공군의 비행기 및 비행실험체, 군비 실험 설치 부대를 일컬는다.
A&AEE BOSCOMBE DOWN의 역사는 꽤나 오래 거슬러 올라가는데 1918년부터 시작된 역사는 1992년 A&AEE BOSCOMBE DOWN의 임무가 국방연구청으로 옮겨가기 전 까지 부대가 존대했었다.
여기서 테스트 된 비행기와 항공 무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English Electric P1과 그 뒤의 라이트닝의 시험비행부터 BAC TSR-2의 풍동시험, 운항 테스트등이 이 부대에서 이뤄졌다.

브리스톨 브리타니아는 브리스톨 항공 제작 주식회사에서 1952년 첫 생산된 프롭 젯 항공기. 이게 만들어진 이유가 그 당시 영국 제국령을 논스톱으로 다니기 위해서 였는데 그래서 장거리에 특화된 프로테우스 755엔진을 달아 대서양 횡단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원래 영국제 비행기들이 다 그렇듯이 이 비행기 역시 BOAC의 주문에 의해 첫 런칭되었는데 상당수는 영국 왕립 공군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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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367는 왕립 공군의 A&AEE BOSCOMBE DOWN으로 BOAC 주문 코드로 제작된 제작품으로 플릿 로거에서 찾아본 등록번호로 찾아보면 1957년 5월 G-AOVM란 레지번호로 BOAC에 주문 등록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1965년 동일한 레지번호로 British Eagle International Airlines으로 이적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British Eagle International Airlines은 지금은 없어진 항공사. BOAC는 지금의 영국항공의 전신.
1969년 2월에는 EC-BSY으로 에어 스페인으로 이적 후 1972년 4월에 영국 왕립 공군이 구입한 후 다시 고향땅을 밟았다. 이 기체를 영국 왕립 공군에서는 화물기형태로 개조해서 수송기나 시험기로 사용했다.
이걸 1984년까지 사용했는데 1957년부터 1984년에 스크랩 되기 전까지 무려 27년동안을 사용했다. 그것도 터보 프롭이 아닌 레시프로 엔진 기체를...

에어로클래식의 Bristol 175 Britannia 312는 A&AEE BOSCOMBE DOWN의 세트 중 하나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DH-106 코멧과 같이 세트로 되어 있다. 이 키트안의 Bristol 175 Britannia 312의 오묘한 색 배합이 괜찮다. 프롭이 여유있게 굴러가는 것도 좋고 프롭기를 모형으로 만들었을때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프로펠러가 빠지는 일이 없다. 다만 프로펠러기인 관계로 관리가 꽤나 불편하다는 것이 함정 중에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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