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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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6) 붉은 창고 아카렌가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2-

닛신 라면 박물관을 나와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중화거리를 향해 걸었다.
그 중간 중간에 이곳저곳 볼 거리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붉은 창고 아카렌가와 요코하마의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도 있었다.
일단 중화거리를 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자이카 요코하마 해외파견자료관을 지나야 한다.
자이카는 우리나라의 코이카와 비슷한 기관인데 일본의 국제협력단으로 NGO의 반대말 격인 GO 단체
일본 정부의 돈으로 국제원조를 하는 기관으로 일본은 이 국제 원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는 이제서야 공을 들이기 시작했지만 일본은 아주 예전부터 이런데에 공을 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자이카 해와파견자료관을 지나면 붉은 창고 아카렌가를 만날 수 있다.

요코하마의 아카렌가 소코(창고)는 건축했을 때는 소코라는 이름답게 창고로 사용했던 붉은 색 벽돌조의 건물로 지금은 외관은 그대로 남겨둔 채 쇼핑몰과 갤러리, 고급 식당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카렌가 소코는 1911년에 준공된 2호관과 1913년에 준공된 1호관으로 나뉘는데 1호관은 현재 문화 시설로 이용하고 있지만 2호관은 여러 가게가 들어선 쇼핑몰이 되어 있다.

이 쇼핑몰 안에는 요코하마의 특산품도 많이 판매하는데 요코하마 특산주, 요코하마의 재료로 만든 농산가공품및 음식들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편이지만 특산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수준.

2관에는 과자로 만들어 놓은 아카렌가 창고를 만날 수도 있다.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고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털어놓고 다시 뜨거운 요코하마의 햇빛으로 나왔다.
7월의 요코하마의 햇빛은 뜨겁고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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