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2) 김백수, 자동차 매니아라면 일단 꼭 갑시다. 토요타 메가웹으로!!! -2-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2) 김백수, 자동차 매니아라면 일단 꼭 갑시다. 토요타 메가웹으로!!! -1-

히스토리 개러지의 특별 전시 중인 WRC 차량을 관람 후 진짜 히스토리 개러지의 전시 차종을 보러 가는 길.

가장 먼저 반겨 주는 건 토요타의 1963년작인 크라운 RS41로 지금도 계속해서 생산되는 토요타의 메인스트림급 포지션으로 현재 14세대까지 생산되고 있는 차량으로 도쿄에서는 택시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차량이다. RS 버전은 초기 생산 버전으로 전시된 차량은 1세대. 2세대부터는 우리나라에 라이선스 되어 생산되기도 했다. 이 차량을 시작으로 2층에는 다양한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뒤로는 캐딜락과 함께 토요타 스포츠 800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차량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 중에는 토요타의 차량 뿐만 아니라 혼다, 닛산 계열의 닷선,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의 차량들도 전시되어 있어 웬만한 자동차 박물관을 능가하는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전시물 중에는 백투더퓨처로 유명해진 DMC의 드로리안도 전시되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 중 하나인 BMW의 이세타도 전시되어 있는데 나 같은 마이크로 카 팬이라면 빼먹지 않고 내부까지 둘러볼 차량이다. 이 이세타는 50년대 휘청거리던 BMW를 살려준 효자같은 차량인데 250cc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은 파산 직전까지 몰아섰던 BMW의 수익의 30% 가까이를 지탱하며 BMW를 살려준 차. 그래서 BMW도 이 차를 박물관에 유치하며 애지중지하는 차량이다. 팔린 대수도 많아서 구입하기도 쉽지만 괜찮은 컨디션을 가진 차량은 그리 많지 않다.

포르쉐 1500 슈퍼도 전시되어 있는데 지금도 상당히 비싼 차량으로 잔존가치도 엄청난 차량.
그리고 전시장은 2층만 있는 게 아닌데 1층으로 가면 기념품을 판매하는 그리스 GPS와 카페, 리스토어 개러지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스 GPS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중고 차량 번호판부터 다이캐스팅 차량모형, 잡지, 자동차용 공구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대도 다양한데 비싼 것부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까지 다양했다. 그리스 GPS 바로 옆은 카페로 커피와 파, 간단한 간식거리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카페 밖은 라이드 원이라는 사이트로 300엔의 이용료로 토요타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크라운 마제스타부터 알파드, 이시스, 캠리, 프리우스, 에스티마, 복시 등 다양한 차량이 라인업 중이다.
별도의 신청서를 사전에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라이드 원을 이용할 사람이라면 필히 사전 신청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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