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7차 촛불집회 참석했습니다 사회당(黨)

지난 토요일 진짜 추웠습니다.
그래도 광화문에 나갔네요.
아주 든든히 채비하고 나갔습니다. 진짜 추웠거든요.


탄핵 후 날씨도 춥고해서 사람들이 얼마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이미 와 있네요.
추운데도 불구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 부부끼리 온 사람들, 친구끼리 연인끼리 온 사람들, 그리고 저 같은 혼참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추위를 뚫고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탄핵 이후 ㄹ혜는 푸른 기와집에서 책 읽으며 망중한 중이라는데 빡쳐가지고 말이죠.
중간에 무대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올라오는데 맘이 좀 짠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만큼의 풍선이 날아갈 때에도 맘이 좀 짠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 끝나지 읺았다고 얘기합니다.
그 말... 동의합니다.
시민이 끌고 왔습니다. 이제 겨우 산 하나 넘었습니다.
아직 눈 앞엔 산이 많은 느낌입니다.
이 산 다 넘을 때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근데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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