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gana] Carre de chocolat -French MILK- ㄴ 과자당

이 초콜릿의 다른 버전을 봅니다 : [Morigana] Carre de chocolat -Venezuela BITTER-

지난 7월. 도쿄 여행에서 사온 주전부리 중 모리나가의 Carre de chocolat의 다른 버전입니다.
모리나가의 까레 드 쇼콜라 시리즈 중 화이트를 제외하곤 다 구입했었지요. 그 중 베네주엘라 비터는 포스팅도 했었고 이미 다 먹어 치웠지요. 그리고 이사하고 뭐 하고 뭐 하고 한다고 바빠서 그랬는지 이제서야 프렌치 밀크를 열어 먹어 봅니다.

밀크 초콜릿은 코코아 함량이 얼마가 들어있는지 거의 대부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설탕과 분유가 얼마나 좋은 것이 들어갔는지가 중요한 편이지요.
그런데 이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별도로 표시되어 있네요. 박스 뒷면 상단에 코코아 과립 29% 함량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밀크 초콜릿은 역시 부드럽고 단 맛으로 먹는 거니까요.
기본적으로 설탕과 카카오빈, 카카오 버터, 전지분유, 바닐라, 유화제, 향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내부는 지난 베네주엘라 비터편과 동일하게 21개의 초콜릿이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동봉된 카드 역시 들어있는데 베네주엘라 비터와 동일한 모리나가의 캠페인인 '1초콜릿 1스마일'에 대한 홍보 카드입니다.

초콜릿을 까면 바로 은은하고 달달한 밀크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에 넣어도 바로바로 녹아 들지 않고 어느정도 머금어야 서서히 녹아 내립니다. 원래 밀크 초콜릿은 입안에 들어가면 슥슥 녹아내리는 맛인데 말이죠, 이건 조금 딱딱한 편입니다. 그래서 깨먹는 느낌도 괜찮구요. 조금 오래 머금어 녹여먹는 맛도 괜찮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다른 밀크 초콜릿과는 다르게 아주 달진 않은데 분유의 맛이 상당한 편입니다.
아주 달지도 않아서 크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의 끝맛 역시 텁텁한 맛이 상당히 줄어든 깔끔한 맛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먹어본 밀크 초콜릿인데 꽤나 맛있는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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