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1-
도쿄 국립박물관의 본관을 지나서 동양관으로 가기 전에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목이 마른 관계로 콜라를 하나 뽑았는데... 크다...

이게 겨우 150엔!!!
일본 물가가 비싸다는 건 역시 거짓말인것이다.
이거 하나 들고 비도 오는 도쿄 국립박물관을 우산 쓰고 유유자적 걸었다.

호류지 유물 보존소를 지나서 이래저래 둘러보니 박물관 자체가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공원인듯 하다.
느긋하게 산책할 만한 크기라 날마저 좋으면 산책하기도 좋을 듯 하다.
입장료까지 안 받으면 진짜 좋은 공원.
어쨌든 여기저기 둘러본 후 동양관으로 향했다.
동양관에 들른 이유는 단 하나!!!
동양관 5층에 있는 한국관을 보기 위해선데 이 한국관의 유물 중 상당수는 오구라 컬렉션들이라 꽤나 많은 유물들이 도굴품이라는 것이라는 것... 이 귀한 유물들은 일제강점기에 상당수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동양관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유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건너온 유물, 몽골의 유물, 인도의 유물등 많은 양의 유물이 동양관에 전시되어 있어 어찌보면 본관보다 더 볼 거리가 많은 셈.
보통은 본관만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도쿄 국립박물관에 들르게 된다면 동양관을 빠지지 말고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듯 하다.
어쨌든... 여기저기 둘러보고 나와보니 줄이... 줄이... 줄이... 엄청 길다...




도쿄 국립박물관을 둘러본 후 꼭 가고자 했던 다이캐스팅 샵으로 가기 위해 우에노 역으로 향했다
일단 그 전에 밥부터 한 끼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우에노 역 근처의 마츠야에서 규동을 한그릇 하고 메트로를 타고 아사가야 역으로 향했다. 우에노 역에서 아사가야 역까지 생각보다 꽤나 멀었다.


아사가야 역 근처의 크로스 윙에 들렀다.
개인적으로 에어로 클래식의 제품들을 보기 위해 들렀는데... 에어로 클래식 제품들은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미나미 아사가야 역에서 아키하바라로 향했다.
도쿄 국립박물관의 본관을 지나서 동양관으로 가기 전에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목이 마른 관계로 콜라를 하나 뽑았는데... 크다...

이게 겨우 150엔!!!
일본 물가가 비싸다는 건 역시 거짓말인것이다.
이거 하나 들고 비도 오는 도쿄 국립박물관을 우산 쓰고 유유자적 걸었다.

호류지 유물 보존소를 지나서 이래저래 둘러보니 박물관 자체가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공원인듯 하다.
느긋하게 산책할 만한 크기라 날마저 좋으면 산책하기도 좋을 듯 하다.
입장료까지 안 받으면 진짜 좋은 공원.
어쨌든 여기저기 둘러본 후 동양관으로 향했다.
동양관에 들른 이유는 단 하나!!!
동양관 5층에 있는 한국관을 보기 위해선데 이 한국관의 유물 중 상당수는 오구라 컬렉션들이라 꽤나 많은 유물들이 도굴품이라는 것이라는 것... 이 귀한 유물들은 일제강점기에 상당수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동양관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유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건너온 유물, 몽골의 유물, 인도의 유물등 많은 양의 유물이 동양관에 전시되어 있어 어찌보면 본관보다 더 볼 거리가 많은 셈.
보통은 본관만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도쿄 국립박물관에 들르게 된다면 동양관을 빠지지 말고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듯 하다.
어쨌든... 여기저기 둘러보고 나와보니 줄이... 줄이... 줄이... 엄청 길다...




도쿄 국립박물관을 둘러본 후 꼭 가고자 했던 다이캐스팅 샵으로 가기 위해 우에노 역으로 향했다
일단 그 전에 밥부터 한 끼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우에노 역 근처의 마츠야에서 규동을 한그릇 하고 메트로를 타고 아사가야 역으로 향했다. 우에노 역에서 아사가야 역까지 생각보다 꽤나 멀었다.


아사가야 역 근처의 크로스 윙에 들렀다.
개인적으로 에어로 클래식의 제품들을 보기 위해 들렀는데... 에어로 클래식 제품들은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미나미 아사가야 역에서 아키하바라로 향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