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1-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2-

지난 편에서는 국립 과학박물관을 둘러봤다.
국립 과학박물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도쿄 국립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 과학박물관을 나와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도쿄 국립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길 건너에는 박물관, 그 옆에는 우에노 공원...
주말이나 휴일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그래서 비가와도 사람이 바글바글 몰리는 구나 싶었다. 우리는 이렇게 박물관이 낀 큰 공원 같은 게 왜 없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럽기도 하고...

도쿄 국립박물관의 입장료는 620엔...
싸다!!!
진짜 싸다!!! 620엔으로 내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를 제외한 모든 상설전시를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와이파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입장 전 가방검사와 X-ray 검사는 필수!!!
그리고 갈 사람은 오전에 가자. 오후에는 줄이... 줄이... 줄이...

도쿄 국립박물관은 메이지 3대 박물관으로 불리는데 이 메이지 3대 박물관에는 교토국립박물관, 나라국립박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이렇게 3개의 박물관이 있다. 그 중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전시품이 전시된 곳이 도쿄 국립박물관.
박물관은 별도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중앙의 본관과 본관 옆의 동양관, 본관 뒷편의 헤이세이관, 안 쪽의 호류지보물관이 있으며 효케이관이라는 별도의 서양식 건물도 보이는데 효케이관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구로다 기념관도 있는데 꽤나 걸어가야된다.
효케이관과 구로다 기념관은 상시 전시를 하지 않으므로 관람에 유의해야 한다.
입장 후 거의 대부분은 일단 본관으로 향하게 된다.

본관 1층에서는 방문 당시 특별전시로 주쿠지의 불상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금동보살반가사유상이 교차 전시되어 있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할 당시 관람하지 못했는데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특별전시인 관계로 별도로 표를 구입해야 하는데 일반 입장보다 더 비쌌지만 들어갈 가치가 있는 전시회였다.

본관은 일본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본의 고대 유물, 중세유물, 근대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명한 절이나 박물관의 유물들을 가지고 순회특별전시도 하고 있었다.
일본관만 돌아보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린 듯 하다. 그만큼 규모가 크다.
본관을 돌아보고 난 후 동양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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