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2-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1-

글로벌 갤러리의 2층으로 올라가면 기술과 과학 관련 카테고리의 전시품들이 놓여져 있다.

인류가 개발한 획기적인 과학 발명품들이 쭈욱 전시되어 있는데 처음의 분광기부터 시작해서 기계식 계산기, 그리고 항해용 레이더까지 전시되어 있는데 몇몇 발명품들은 움직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초기형 컴퓨터에서는 일본답게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오래된 직조기 역시 전시되어 있다.
일본의 우주 역사를 다룬 코너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일본의 제로센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원형에 가까이 전시되어 있다.

제로센의 엔진과 일부는 노출시켜 동작 원리를 표시해놓았으며 바로 옆에는 YS-11을 전시하기 위해 구입 비용을 모금하는 모금함도 마련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제로센보다 더 나은 전시물이 많았을텐데 굳이 제로센을 전시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했는데... 여긴 일본이니까...
글로벌관을 다 돌아보고 나서 일본관을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일본관은 본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1877년에 건립된 본관 건물 전체를 일본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5년에 건립된 신관은 글로벌관으로 사용 중. 그래서 일본관은 근대시대 건물의 느낌이 물씬 난다.

일본관이란 이름답게 일본인의 인구 구성 변경 역사라던지 일본의 토지 연표, 일본의 자연환경등 일본과 관련된 자연과학 역사 연표나 자료가 엄청 충실하다.
특히 일본에서만 서식하는 서식종을 소개하고 박제해서 전시하기도 하고 꽤나 크고 다양한 일본 땅 답게 환경에 따른 다양한 동물들의 변종들도 전시되어 있다.

일본관까지 돌아보면 이 큰 박물관의 기본 전시물은 거의 다 둘러본 셈
그냥 설렁설렁 돌아봤는데도 2시간 넘게 돌아본 것 같다.
이 커다란 박물관이 620엔이라는 게 놀랄 정도...
과학박물관을 돌아보고 나니 밖은 아직 비가 오고 있는 중...
이제 다음 장소인 도쿄 국립박물관으로 가기로 한다. 도쿄 국립박물관은 과학박물관 바로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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