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1-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여행 4일차...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꽤나 많이 온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본 비.
일본 올 때마다 비가 와서 일정이 다 꼬인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번 여행은 그래도 하늘이 도우셔서 그런가 이 이후로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다. 그래도 일단 비가 오니까 우산 하나 챙기고 숙소를 나섰다.
오늘은 우에노 주변의 국립 과학박물관과 도쿄 국립박물관을 둘러볼 예정
둘 다 숙소 주변에 있어서 부담 없이 갔다 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일기예보를 보고 비가 오는 날을 날을 잡았다.

도쿄에서 가장 넓은 공원인 우에노 공원 안에는 도쿄의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도쿄시미술관부터 국립 과학박물관, 국립 서양미술관, 국립 예술원회관, 우에노 동물원 등 도쿄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다.
비가오는 휴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박물관, 미술관등을 둘러보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일본 국립 과학박물관은 우에노 공원 초입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보인다.
과학박물관 답게 입구에는 일본에서 사용했던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내가 방문한 날에는 특별전시회로 '바다의 사냥꾼' 전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일반 관람과 특별 관람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일반 관람만 진행했는데 일반 관람은 620엔으로 꽤나 저렴한 편이었다.

박물관은 재팬 갤러리와 글로벌 갤러리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일단 글로벌 갤러리 부터 들러보기로 했다.
글로벌 갤러리 1층에는 지구와 생물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었는데 엄청난 량의 동물 모형 부터 뼈 화석, 다양한 동물들의 박제등 어마어마한 전시물들이 천정에도, 벽에도 걸려있어 눈을 돌아가게 만들었다.

1층의 전시물부터... 이미 지고 들어간 느낌...
1층부터 우와~~~ 우와~~~ 라는 말이 자동으로 터져나왔다.
1층을 다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부터는 과학의 발달과 천체의 운행 같은 주제로 다양한 양의 전시물을 늘어놓고 전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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