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8) 김백수, 아사쿠사 센소지를 걷다

센소지 경내 상점가를 지나면 경내 앞에 도착 할 수 있는데 여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장문을 지나야 하는데 이 보장문부터 엄연히 보자면 센소지 경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센소지는 1945년 도쿄 대공습때 완벽하게 소실된 것을 철근 콘크리트조로 복원한 것으로 이 보장문 뿐만 아니라 경내의 본당도 마찬가지로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을 완료했다.

센소지 본당의 특징이라면 유독 심한 지붕 경사와 높은 지붕이 특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바로 앞에서도 이 특이한 지붕이 눈에 띄는데 지붕의 기와는 티탄제 기와이란다... 얘들의 문화재 복원이라는 건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얘들은 일단 외관은 최대한 비슷하게, 건축 기술은 현대적으로... 뭐 이런 형태의 문화재 복원을 하는 건가?

본당 안에는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미쿠지 뽑기도 많이 보이고...
그걸 뽑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나는... 안 뽑았다. 웬지 안 내켜서...
센소지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는데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과 비공개 본존이 따로 있는 형태다. 이 본당 안에는 출입할 수 없게 유리벽으로 막아놨다.
그리고 이천문 방면으로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그리고 5층탑은 보수공사 중... 이더라...

센소지를 둘러보고 난 후 멘치까스로 유명한 아사쿠사 멘치까스로 발길을 향했다.
꽤나 유명하다 그래서 나도 한번 먹어볼까 하고 말이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 1개에 200엔 정도에 따뜻한 멘치까스 하나를 받아 들었다.
한 입 베어무니 따뜻한 느낌이 입안에 화~~~ 하게 퍼진다. 부드러운 고기와 양파의 조화가 이채롭다.
맛있다. 라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어지는 맛.

멘치까스 하나를 입안에 털어넣고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숙소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좀 씻고 나서 다시 나와 볼 생각이다.
아메요코 시장으로 가서 차를 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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