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7) 김백수, 우동 하나 먹는데 줄서서 먹어야 하는 건가...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6) 김백수,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 보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보니 배가 고프다.
그러고보니... 점심 먹을 시간이 다 됐다.
오전 스카이트리 올라가면서 본 식당가 중 우동집이 있길래 오늘 점심은 우동으로 결정!!!

오전에는 사람도 없더니...
점심시간이 되니까... 우동집에 사람들로 가득가득...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바로 옆에 타코야끼집도 있는데...
어쨌든 나 역시 줄을 서서 우동을 주문했다.
주문한 우동은 가장 저렴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카게 우동.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 양은 좀 적은 것 같지만 이 정도면 간단하게 먹기에는 충분하다.
면은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더 만족. 다만 양이 적어 먹는 즐거움이 조금 덜하다.
우동 한 그릇을 먹어치우고 아사히 빌딩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내려가는 길에는 스카이트리를 중심으로 한 도쿄와 도쿄만등 도쿄의 모습들이 벽에 전시되어 있는데 색상도 화려하고 구성도 알차다.
그리고 그 옆에는 전 세계의 타워 건물들의 높이가 표시되어 있는데 그 어떤 타워 중에서도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가 1등!!!
우리가 세계 제~~~이~~~일~~~
뭐 이런 느낌이었달까...

밖에는 도부철도의 스카이트리역이 보인다. 도부철도의 흑자구간 중 하나인 이세자키선의 스카이트리 역에 스페이시아 100계가 정차해있다.
그래도 이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스카이트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도쿄 메트로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오시아게역이 미어터지는...

스카이트리 빌딩 내에 있는 상점가를 지나서 아사히 맥주 빌딩으로 향하는 길
오시아게 역 앞 버스 터미널에 있는 저런 작은 버스들은 도쿄 곳곳을 도는 듯 하다. 구별로 도는 작은 버스들인데 탑승료는 1회 100엔으로 관광지를 연결하기도 하고 도시 구석구석을 연결하기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역을 나오면서 해발 표지가 있길래 찍어보았다. 도쿄야 지표가 해안과 거의 같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쓰나미 방지 같은 게 무척이나 잘 되어 있는 곳이니까... 그리고 아직 참의원 선거 전이라 선겨 벽보도 곳곳에 부착되어 있었는데 후보가 엄청 많았다.

그나저나 스카이트리가 참 크긴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멀리 왔는데 아직도 저 멀리 보일 정도니...
정말 크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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