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6) 김백수,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 보다 ㄴ 2016. 7 싸다고 샀는데, 동경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5) 김백수, 신주쿠 도쿄 도청에서 도쿄를 바라보다

오랜만의 포스팅...
그 동안 몸이 정말 안 좋아서 겔겔거리고 있었다. 추석 연휴도 겔겔 거리느라 패스...
지난 일주일동안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어떻게 일하고 지냈는지 모를 정도... 그래도 잘 견뎠다. 몸은 아파도 생계는 이어나가야 하니까. 생계를 이어나가야 나중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다시 갈 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래서 2주만의 포스팅. 아직 못다한 여행 이야기도 끝내야 하고 유럽 이야기도 해야 하니까. 하루에 하나씩을 달려줘야 하는데...
...

2일째의 도쿄 여행.
오늘은 도쿄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토부그룹이 운영 중인 도쿄 스카이트리는 토부 그룹의 돈 줄이기도 하고 토부 철도의 시종착 역이기도 한데 나는 도쿄 메트로 티켓을 가지고 있으니 오시아게 역에서 도쿄 스카이트리로 이동하기로 결정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들. 특히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표를 구입하는 곳에서도 중국어가 가득가득~~~

도쿄 스카이트리의 성인 입장권 비용은 2,060엔
그리고 그 위의 천망회랑의 입장권 비용은 별도.
2,060엔의 비용은 데크까지의 입장권이니까 나는 여기까지만 보기로 하고 천망회랑은 올라가지 않기로 했다.
평일이라 기다림도 없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서 쭈~~~욱~~~ 올라갔다.
역시 평일 여행은 편하다.
관람데크에 올라가자 넓은 메트로폴리탄 도쿄가 눈에 확 들어온다.

도쿄를 관통하는 스미다강 유역이 눈에 확 들어온다.
조금 있다가 방문할 아사히 맥주 본사도 눈에 확 들어오는데 역시나 특이하게 생겼다.

저 멀리 도쿄만과 인공섬인 오다이바가 보인다.
다만 날이 별로 좋지 않아 도쿄가 전체적으로 뿌옇다. 날을 조금 잘못 잡은 듯 하지만 이미 올라온 이상 어쩔 도리가 없다.
철도는 도쿄 곳곳을 동맥처럼 연결하고 있다. 넓은 철도망이 대도심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것이 위에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비싸디 비싼 도쿄 땅 곳곳에도 커다란 철도 주박기지들이 보일 정도... 일본은 철도 대국임이 확실하다.


저 멀리 하안 돔 건물이 도쿄 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을 둘러 볼 만한 곳인데 나는 끝내 가보지 못해 아쉬운 곳이 되어 버렸다.
전망데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바로 관통창으로 스카이트리 바로 밑을 볼수 있는 아찔한 곳.
아찔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위에 올라가 있지 않고 주위를 맴돌면서 보고 있는데 나 역시 올라가기 조금 무서웠다.
스카이트리에서 한참을 돌아본 후 무선랜을 연결해서 집에 전화까지 하고 나서야 스카이트리를 내려올 수 있었다. 내려오면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스카이트리 안의 식당가를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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