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제주 #8 - 2016. 06. 06 (7) 마지막 날은 면세점에서 시작하다. ㄴ 2016. 6 온 가족 제주

지난 편 보러가기 - 가족 여행 제주 #7 - 2016. 06. 05 (6)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성산일출봉입니다

마지막날은 JTO면세점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서귀포시로 차를 몰았다.
마지막 날 아침도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다행스럽게 차를 운전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정도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하는 정도라서 운전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JTO면세점은 서귀포의 제주컨벤션센터 안에 있는데 공항 면세점보다도 훨씬 규모가 크고 물건도 다양하다.
웬만한 백화점 면세점보다 훨씬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정도.
어머님은 부탁받은 담배를 구입했고 나는 위스키봉봉을 하나 구입했다. 물론 물건은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
면세점을 둘러본 후 쇠소깍으로 향했다.
쇠소깍이 오늘의 마지막 코스가 될 것 같다.

쇠소깍은 효돈천 하구에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생성된 웅덩이를 쇠소깍이라고 하는데 웅덩이가 생각보다 꽤나 깊다고 한다.
효돈천은 천연기념물 18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라 천변의 돌들이 웅장하다.

웅덩이와 바닷가 주위에는 테우와 수상자전거를 탈 수 있는 액티비티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쇠소깍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는 않지만 테우와 수상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용료를 받는데...
이걸 탈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우리는 포기... 갈아입을 옷도 있긴 했고 동생은 욕심도 좀 내긴 했지만...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쇠소깍에서 유명하다는 귤하르방을 먹어보겠다고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었다.
우리 역시 기념이니까 한번 먹어보겠다고 줄을 섰다.
빵 값도 그닥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한봉다리 사볼만 한 것 같다.
빵 자체는 상당히 귀엽게 생겼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귤향이 상당히 좋다. 맛도 꽤나 괜찮은데 쇠소깍에 간다면 하나 사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둘러보고 먹어대다 보니 비행기타러 공항으로 가야 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공항으로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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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ㄹㅇ 2016/09/06 04:55 # 삭제

    JTO면세점이라고 사진에 떡하니 나와있네요..
    제주관광공사 산하 면세점이라 나옵니다.
  • 개미 2016/09/06 12:27 #

    ㄹㅇ 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보니 JDC와 JTO 는 다른 곳이더라구요. 본문도 수정할 계획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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