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제주 #5 - 2016. 06. 05 (4) 우도 들어가실때 차는 놔두고 가시는 것이... ㄴ 2016. 6 온 가족 제주

지난 편 보러가기 - 가족 여행 제주 #4 - 2016. 06. 04 (3) 비오는 정방폭포 앞에서 사진 한 컷을~~~

제주도 가족 여행 2일째...
이 날도 어김없이 날이 흐렸고 제주시에는 비가 찔끔찔끔 내렸다.
그렇다고 호텔에서만 뒹굴뒹굴 거릴 수는 없는 노릇.
오늘은 우도로 갈 계획이라 아침 일찍 도항선을 타기 위해 차를 몰아 성산항으로 달렸다.

성산항 앞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길디 긴 차량 행렬...
그래서 중간에서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성산항까지 걸었다. 다행스럽게 차 세워놓은 곳에서 성산항까지는 걸어서 채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여유있게 걸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차량 행렬은 성산항 앞 주차장까지 이어져있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나가는 차량도 부지기수...

성산항에서 우도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데 배타고 살짝 멍때리고 있으면 금방 우도에 도착한다. 우도는 2개의 항이 있는데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두군데에서 배를 타고 내릴 수 있다. 지정하고 타거나 내리거나 할 필요는 없고 배를 타면 어차피 종점은 성산항...
종달항에서도 우도로 출발하는 배가 있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잘 안 타는 모양.

우도에 들어가면 혼자나 둘이나 이렇게 되면 자전거로 이동할 수도 있고 전기 스쿠터로도 섬 주유를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우리같은 가족여행이라면 보통 3~5명 정도일텐데 그렇게 되면 우도의 개인 관광사업자가 운영하는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좋은 모양이라 우리 가족 역시 관광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 탑승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1인당 5000원이면 해결되고 각각 코스별로 정차할 수 있어서 우도의 명소들은 거의 대부분 다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역시 이 관광 버스를 선택했다.
일단 표 부터 끊고 버스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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