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le] 일본여행 필수 기념품!!! - 네슬레 킷캣 녹차맛 ㄴ 과자당

일본에 가는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이나 주전부리로 많이 선택하는 게 흔하디 흔한 킷캣이라는데...
그 중 킷캣 녹차맛이라는 게 유명하다는데...
참 이해할 수 없지만 저 역시 녹차맛 킷캣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일본만 가면 사가지고 오는 물건 중 하납니다.

일본에서 파는 킷캣은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녹차맛이 유명해서 녹차맛만 있는 줄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우메보시 베리 맛, 일본주맛, 다크초콜릿 맛, 구마몽(응???) 맛, 민트 맛, 와인 맛 등등... 다양한 맛이 있구요. 기간 한정까지 포함한다면 어마어마한 양의 베리에이션이 있습니다. 킷캣 자체가 일본의 관광기념품 같은 게 된거죠. 네슬레가 참 장사 잘합니다.

녹차맛 킷캣에는 교토산 우지 녹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초콜릿을 사용하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교토 우지 녹차는 차를 아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유명한 녹차입니다.
내포장 킷캣 1개당 칼로리는 64kcal, 우리나라에서는 당질로 표시할 수 있는 탄수화물은 6.6g 입니다. 우리나라는 탄수화물과 당류를 별도로 표시하고 있으나 일본은 당류는 따로 표시하지 않고 탄수화물에 통합해서 표시합니다. 당분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의도적으로 당류를 적게 섭취하셔야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작은 봉지에 2중 포장되어 있는 녹차맛 킷캣은 별로 크지 않아서 한입에 홀랑 넣고 우적우적 씹어 먹음 참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초콜릿만 사용하고 있어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초콜릿 가공품으로 분류될 것 같고... 엄연히 얘기하면 초콜릿도 아닌 셈입니다.
향은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의 향에 약한 녹차의 향이 스며들어있습니다.
바삭바삭한 맛 뒤에 느껴지는 강렬하지 않은 맛이 일품입니다. 거기에 혀에서 느껴지는 녹차의 약한 맛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맛입니다.
역시 후회하지 않을 킷캣 녹차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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