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소래포구 다녀왔어요 국내도 볼 거 많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다녀왔습니다.
갔다온지 꽤나 오래됐는데 이제야 블로깅하는군요.
이런저런 밀린 게 많았는데 이제야 처리하고 있습니다.

방문했던 날이 토요일이라 그런가 사람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밀물 때가 아니라서 물도 많이 빠져 있었구요.
어시장 옆에는 옛 수인선 철도위로 강화유리 보도가 깔려서 관광지화 되어 있더군요.

옛 수인선 협궤 철로 위로 깔린 보도 위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옛 수인선 협궤 철로는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남은 협궤 철로였는데 지금은 철거되고 난 후 새로운 수인선이 옛 수인선이 다니던 철로 옆을 지나고 있습니다.

옛 수인선을 지나는 철로 중 다리와 일부 철로, 그리고 전기선이 지나가던 나무 전봇대 일부가 남아 있네요.
그리고 그 앞에는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포진이 보입니다.

협궤철로 위를 걸어다녀보면 협궤철도가 상당히 좁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이즈의 철로에서 고속을 내는 열차를 올리는 일본애들이 참 대단하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협궤철로는 다 남아있지 않고 짧게 짧게 남아 있습니다.

정박해 있는 선박은 아침에 운항하고나서 정박 중인 배들입니다.
선박 바로 맞은 편에는 어시장이 들어서서 회를 파는 식당도 보이고 해산물도 판매하는데 상당히 싱싱해 보입니다만은 혼자사는 사람은 사봐야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아무것도 손 대지 않았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젓갈이라도 좀 살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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