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ATEC] Air France Concorde(F-BVFB) ㄴ 1:400


스카이팀의 유럽 화력을 담당 중인 KLM과 에어프랑스는 같은 회사인데 KLM과 동등한 합병으로 KLM 에어프랑스로 이름이 바뀐 후에도 별도의 사명을 쓰고 있는 특이한 회사 중 하나.
KLM과 에어프랑스는 스카이팀의 유럽, 대서양, 남미, 아프리카 쪽의 든든한 지원군인데 그도 그럴것이 KLM이랑 에어 프랑스가 가지고 있는 많은 노선들 중 남미와 아프리카로 가는 노선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스카이팀으로 세계일주항공권을 이용하거나 스카이팀의 유럽 일주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회사가 되었다.
.
.
.

콩코드는 1969년에 처녀비행을 시작으로 2003년 퇴역 할 때 까지 초음속의 세계를 날았던 세상에서 딱 두기종 밖에 없는 민간항공기로 한참동안 상업운행을 했었다. 7시간 걸리던 대서양을 3시간 30분만에 주파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브리티쉬 에어라인과 에어프랑스의 자존심같은 항공기로 남아있다.
하지만 소닉붐 때문에 지상에선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했고 대서양에서만 초음속으로 날았었고 동체도 초음속에 날기위해 맞춰져 많은 좌석을 둘 수도 없었다. 좌석은 이코노미 수준이었지만 요금은 퍼스트 클래스 수준이라 진짜 급하고 부자가 아닌 이상 타지 아서 두 항공사의 적자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만 기내식과 최고급 샴페인인 정말 유명했던듯...

소카텍은 프랑스의 항공기 다이캐스트 및 액세서리 유통 회사로 자사의 이름으로 별도의 상품을 요청해서 찍어내기도 하는데 이 1:400 스케일의 콩코드 역시 소카텍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제작회사는 다른 곳일 것으로 추정 된다.
프로포션이 그닥 잘 빠진 건 아닌데 예전에 올렸던 제미니의 브리티쉬 콩코드에 비교하면 제미니의 몰드가 훨씬 나은 편.
소카텍의 콩코드는 앞쪽 랜딩기어와 후미측 랜딩기어의 비율이 별로 좋지 않은데 프론트 기어가 너무 긴 편이라 기체 전체의 프로포션이 별로 좋지 않다.
(참조 : [Gemini Jets] British Airways Concorde (G-BOAA))
다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조금의 차이가 있는데 제미니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묘사된 후미고리와 프론트 기어의 랜딩기어 쪽 디테일이라던지 기체 위에 달린 안테나등의 차이가 있다.
보기힘든 에어프랑스 도색의 콩코드라 소장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콩코드 도색은 어째 브리티쉬 도색 일색이라...

덧글

  • 엑스트라 2016/07/26 11:49 #

    특이해서 나름 좋아했지만....... 소음공해가 너무 심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오래 못 버티고 퇴역한권 많이 아쉬웠지요.
  • 김유권 2016/07/26 17:19 # 삭제

    이륙시 소음, 초음속 도달시 충격파에 의한 폭발성 소음, 낮은 연비에 의한 비경제성과 매연, 높은 탑승비용, 적은 수송량, 길지않은 항속거리의 문제를 안고도 유럽권안에서 개발된 기체란 이유로 극히 제한적으로 운용되다 유명한 데스크루저 디씨텐이 물귀신처럼 데려갔지요...
  • 개미 2016/07/26 23:17 #

    엑스트라 님/ 그래서... 초음속 운항은 대서양에서만 가능했었지요. 지상에서는 소닉붐 때문에 초음속 비행... 그거 뭔가요... 먹는 건가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대서양 횡단을 3시간 30분에 끊었던 변태같은 비행기입니다. ㅎㅎㅎ
  • 김유권 2016/07/26 17:14 # 삭제

    개미님 지금까지 갖고계신 콩코드는 모두 몇대신가요?
  • 개미 2016/07/26 23:19 #

    김유권 님/ 저는 MK의 1:350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랜더 타입 도장의 콩코드 1대와 제미니의 1:400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현 도장 콩코드 1대, 그리고 이번에 소개한 소카텍의 1:400 에어프랑스 현 도장 1대 이렇게 총 3대 있네요.


World Friend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