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항공기는 South African Airways의 737-200으로 오늘도 737-200에서 벗어날 수 없는 블로그 주인장...
무슨 뭐가 끼었는지 요즘 올라가는 걸 보면 주구장창 737-200...
어쨌든 오늘도 737-200 이라 소개는 생략하도록 한다.

이미 많이 올라갔잖아...
.
.
.
.
.
남아프리카 항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가 1934년 Union Airways를 인수해서 생긴 국영항공사로 2006년에는 스타얼라이언스 멤버로 가입하기까지 했다.
밑에 올라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남아프리카 항공 737-200은 한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파르트헤이트를 하던 시절의 도색이라 그 시절에는 거의 대부분 아프리카에는 취향을 거부 당했다. 그래서 737-200은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단거리 국제선이라 해 봐야... 쩝...)전용으로 사용했으며 국제선은 무조건 4발기로 고고~~~ 를 외치며 대서양으로 뱅뱅 둘러가던 시절이었다.
South African Airways 737-200 (ZS-SBM)는 1968년 10월 24일 South African Airways로 딜리버리 후 동년 10월 29일에 요하네스버그에서 짐바브웨의 불라와요(짐바브웨??? 걔들이랑 사이 별로 안 좋았는데...)간을 왕복하는 항공기로 사용했다.
그 후 1982년 10월 1일 스와질랜드의 Royal Swazi로 팔려나기기 전까지 쭉 사용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