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테크당(黨)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 난지도 몇 달이 지났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도 있긴 하지만 사실 블루투스 헤드폰은 조금 무거워요.
원래 쓰던 이어폰은 알리발이라 좀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는 참 편했네요.
이번에 구입한 이어폰은 목에 걸고 다니는 좀 편한 이어폰을 주문했습니다.

SG-770이란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름 있는 기종은 아니구요.
그냥 싼 걸로 옥션에서 하나 샀습니다.
채 2만원도 하지 않는 제품이라 별 다른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냥 대충 쓰겠다라는 생각이었지요.

싼거라서 그런지 색은 조금 촌스럽습니다.
이어폰 팁은 딱 중국산입니다. 둥글고 뭉툭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건 그런 게 잘 없죠...
중국산의 이어폰 팁은 거의 대부분은 둥글고 뭉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신 외부소리를 아주 철저하게 막아 줍니다. 음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구성도 간단합니다.
이어폰 1개와 USB 케이블, 매뉴얼이 다입니다.
단촐하죠.
소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중저음에 특화된 형태라서 처음에 들으면 상당히 갑갑합니다.
그리고 장비에 따라 출력하는 소리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빠른 비트를 가지는 음악을 듣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근데 클래식이나 재즈를 듣기에는 꽤나 좋은 편이라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구조가 꽤나 허접한데 가격이 저렴하니까 하나 사서 쓰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덧글

  • Dustin 2016/06/21 14:33 #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나와서 가격이 싸진 상태이죠...
    근데 이리저리 여러가지를 사봤지만, 음질은 일정 수준만 도달하면 거의 거기서 거기덜라구요.
    아무래도 무선 기술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개미 2016/06/23 00:55 #

    Dustin 님/ 아직까지 끊김도 많구요... 음질 차이는 묘하게 있더군요. 이런저런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헤드폰을 써보긴 했는데 가격이 깡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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