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베이커와 만나다 -본 투비 블루- 문화생활 중 입니다


Jazz를 좋아하거나 매니아거나 이제 입문하거나 한다면
어떻게든 한번은 들어봤을 듯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이 기구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나는 지난 5월에 유료 시사회에서 봤다.
하루에 겨우 2번 상영되는 마이너한 작품 중 하나인 이 영화에서 에단 호크는 망가진 재즈 스타의 삶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역시 에단 호크!!!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한다.
쳇 베이커의 음악은 뭔가 쓸쓸하고 씁쓸한 맛이 나는 그런 음악들인데 쳇 베이커가 살아온 삶이 너무나 어둡고 모난 삶이라 그래서인지 몰라도 어둡다.
쳇 베이커는 끝까지 약에서 손을 놓지 못했고 좋은 재즈 뮤지션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약쟁이라는 말도 같이 들었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꼭 보면 좋다는 생각이 드는게...
영화 전면에 흐르는 재즈 음악과 함께 에단 호크의 마이 퍼니 발렌타인을 꼭 한번 들어보라 말하고 싶다.
정말 잘 부른다.
예고편에서도 사용 될 만큼 에단 호크가 부르는 마이 퍼니 발렌타인은 이 영화의 꽃이라 생각하기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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