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존 카니 감독 작품 -싱스트리트- 문화생활 중 입니다


요즘 문화생활이라는 게 영화보기 뿐이라 조금 그렇네요.
그래도 제 취향에 맞는 영화는 언제나 개봉 중이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블이나 DC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시빌워도... 엑스맨도 안 보고 넘어갈 생각입니다.(제가 좋아하는 히어로물이라곤 배트맨 뿐이라...)
이번에는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스트리트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근데... 아무리 요즘 엑스맨이 흥한다지만... 상영관이...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어쨌든 존 카니 감독 작품이야... 믿고보는 작품이라... 이번에는 청소년 성장물입니다. 밴드로 새로운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성장물인 셈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악!!!!!!!!!!!
듀란듀란부터... 정말이지... 음악만으로도 풍성한 선물상자같은 영화라 정말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에 꿈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저도 조만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처지에서 이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과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 꽤나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상영관이 별로 없거나 시간이 안 맞거나 할 때가 많을 겁니다. 보실려는 분은 상영관과 시간을 확인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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