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건덕으로서(지금은 잠깐 휴덕 중입니다) 건프라 엑스포 하신다는데!!!
당연히 가봐야지 않겠능가!!!
사실 일요일에 가볼려 그랬는데 말이죠.
토요일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약속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내 즐거움을 찾아 코엑스로 달렸습니다.
일단 내가 좀 살아야겠어서...
솔직히 건프라 보고 있으면 휴덕 상황에서 다시 활동하는 덕후로 바뀔 것 같아서 보는 것 조차 피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건덕의 길을 깊어요... 비행기 말고는 다른 취미는 일단 다 접었는데 다시 건프라를 만져야 하나 하는 생각이 가끔 불쑥불쑥 올라와 좀이 쑤셨는데 이런 인간이 건프라 엑스포라니... 미친거죠. ㅋㅋㅋ

한번씩 일본에 갈 일이 있을 때에도 의도적으로 피해왔던 건프라 엑스포인데...
코엑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찬란한 건프라의 길이여!!!

건프라 엑스포에 대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고
어릴 적 건담 한번 안 본 사람 참 드무니 말입니다.
저는 우주세기파라서 헤이세이 건담이나 신 건담 쪽 건담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건담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역시 1년 전쟁이죠.


입구에 있는 RX-78과 MSZ-010의 두상입니다.
반다이의 건담 판매 상위를 마크하고 있는 반다이의 돈 줄입니다. 진정한 돈 줄이지요.
물론 세배빠른 그 분의 머신도 잘 팔리긴 합니다만은 역시 돈 줄은 위의 두개라는...




두상을 지나면 지금까지의 건담 포스터가 걸려있고 그 밑에는 그 건담의 건프라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는 PG와 MG, HG, RG의 차이가 설명되어 있구요. 시대가 거쳐가면서 바뀌어가는 런너도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관절 기동부의 차이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관심은 없지만... 최신 작품중 하나인 철혈의 오펜스가 전시되어 있는데...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G의 레콩기스타랑 철혈의 오펜스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건담 디 오리진은 솔직히 내용이 좀 어려워요. 물론 일년전쟁을 철저하게 클리어 하신 분들이라면 건담 디 오리진은 잘 볼수 있겠지만 썩 재밌진 않네요.


곳곳에는 건담 메가사이즈를 능가하는 크기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담 RX-0 유니콘과 GX-9900가 아주 큰 사이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는 리가지도 볼 수 있습니다.




건프라 엑스포답게 RG및 MG, HG, PG의 라인업등이 세세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엑스포의 한정판과 함께 유니콘 풀 아머 모드가 같이 전시되어 있는데 되게 가지고 싶었습니다... 쩝...





또 다른 부스에는 건담의 제작 현장과 건담의 주재료, 성형 금형, 설계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꽤나 흥미를 끌었습니다.
저도 금형은 처음 보는데요. 조그만 런너 하나 만드는 데 금형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베앗가이...
어찌 이리 많단 말입니까...
GP01 베앗가이에 GP02 베앗가이... 베앗가이 천국이로구나~~~!!!
타마시네이션 부스에는 완제로 된 건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만들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을 듯 합니다.

건담은 끝내 못 샀습니다.
이 긴 줄을 뚫고 살 생각은 못하겠네요.
이게 한정판 줄인줄 알았는데 일반구매고객 줄이라네요...
차라리 인터넷에서 사겠습니다... 겁나서 줄 서겠나요...
아! 괜찮은 작례도 무지 많았는데 그건 내일 올릴까 합니다.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기네요.
내일 작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당연히 가봐야지 않겠능가!!!
사실 일요일에 가볼려 그랬는데 말이죠.
토요일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약속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내 즐거움을 찾아 코엑스로 달렸습니다.
일단 내가 좀 살아야겠어서...
솔직히 건프라 보고 있으면 휴덕 상황에서 다시 활동하는 덕후로 바뀔 것 같아서 보는 것 조차 피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건덕의 길을 깊어요... 비행기 말고는 다른 취미는 일단 다 접었는데 다시 건프라를 만져야 하나 하는 생각이 가끔 불쑥불쑥 올라와 좀이 쑤셨는데 이런 인간이 건프라 엑스포라니... 미친거죠. ㅋㅋㅋ

한번씩 일본에 갈 일이 있을 때에도 의도적으로 피해왔던 건프라 엑스포인데...
코엑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찬란한 건프라의 길이여!!!

건프라 엑스포에 대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고
어릴 적 건담 한번 안 본 사람 참 드무니 말입니다.
저는 우주세기파라서 헤이세이 건담이나 신 건담 쪽 건담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건담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역시 1년 전쟁이죠.


입구에 있는 RX-78과 MSZ-010의 두상입니다.
반다이의 건담 판매 상위를 마크하고 있는 반다이의 돈 줄입니다. 진정한 돈 줄이지요.
물론 세배빠른 그 분의 머신도 잘 팔리긴 합니다만은 역시 돈 줄은 위의 두개라는...




두상을 지나면 지금까지의 건담 포스터가 걸려있고 그 밑에는 그 건담의 건프라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는 PG와 MG, HG, RG의 차이가 설명되어 있구요. 시대가 거쳐가면서 바뀌어가는 런너도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관절 기동부의 차이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관심은 없지만... 최신 작품중 하나인 철혈의 오펜스가 전시되어 있는데...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G의 레콩기스타랑 철혈의 오펜스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건담 디 오리진은 솔직히 내용이 좀 어려워요. 물론 일년전쟁을 철저하게 클리어 하신 분들이라면 건담 디 오리진은 잘 볼수 있겠지만 썩 재밌진 않네요.


곳곳에는 건담 메가사이즈를 능가하는 크기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담 RX-0 유니콘과 GX-9900가 아주 큰 사이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는 리가지도 볼 수 있습니다.




건프라 엑스포답게 RG및 MG, HG, PG의 라인업등이 세세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엑스포의 한정판과 함께 유니콘 풀 아머 모드가 같이 전시되어 있는데 되게 가지고 싶었습니다... 쩝...





또 다른 부스에는 건담의 제작 현장과 건담의 주재료, 성형 금형, 설계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꽤나 흥미를 끌었습니다.
저도 금형은 처음 보는데요. 조그만 런너 하나 만드는 데 금형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베앗가이...
어찌 이리 많단 말입니까...
GP01 베앗가이에 GP02 베앗가이... 베앗가이 천국이로구나~~~!!!
타마시네이션 부스에는 완제로 된 건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만들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을 듯 합니다.

건담은 끝내 못 샀습니다.
이 긴 줄을 뚫고 살 생각은 못하겠네요.
이게 한정판 줄인줄 알았는데 일반구매고객 줄이라네요...
차라리 인터넷에서 사겠습니다... 겁나서 줄 서겠나요...
아! 괜찮은 작례도 무지 많았는데 그건 내일 올릴까 합니다.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기네요.
내일 작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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