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LINE 400] KLM Boeing 737-2T5/Adv (PH-TVX) - Leased From Transavia ㄴ 1:400


주구장창 사 모은 KLM이 포스팅 거리로 바닥이 안 나요... 이제 집에 있는 공항도 KLM 기체를 많이 뺐는데...
이것저것 사 모으면서 블로그 포스팅거리는 많이 늘었는데 시간 없음 X 야근 의 짬뽕 크리고 블로깅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 어마어마한 포스팅거리가 사장되고 있다!!! 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달 안 에 1:400 항공기 중 밀린 걸 다 처리할려는데 그게 언제 될런지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번에도 지겹겠지만 KLM 기체 하나 던지고 시작하고자 한다. (그래도 저번 달에는 SAS 던졌으니까... 쩝...)

희대의 보잉 빠돌이인 KLM은 예전부터 737을 많이 썼는데 사실 이 기체는 엄연히 말하자면 KLM의 기체가 아니라 트란사비아의 기체를 KLM이 리스해 온 것.

1985년 3월 7일에 트란사비아에 첫 등록된 이 기체는 1980년 1월 25일에 만들어진 기체인데 처음에는 G-BGTW 라는 레지번호로 등록이 되었다가 1988년 3월에 OE-ILE로 레지스트리가 변경되고 다시 1988년 5월에 KLM 이 리스해 가면서 PH-TVX로 레지번호가 변경되었는데 이 레지번호는 트란사비아가 다시 해당 기체를 돌려 받았을 때에도 유지했었다.
트란사비아는 1994년 4월에 해당 기체를 되돌려 받았는데 당해년도 11월에 다시 KLM이 리스해 갔다. 그 후 1995년 6월에 EI-CKS로 레지번호가 바뀌며 소유권도 라이안에어로 넘어간 후 2004년에 스크랩 당한 기체로 정말 오랜시간동안 굴려졌다. 1980년 G-BGTW이란 레지번호로 ILFC의 기체를 오리온 에어가 빌려간 후 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해당 기체는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동안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운행되었다. 어찌보면 복 받은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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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200/Adv는 737-200의 확장형인데 737-100에 사용하던 JT8D-7 엔진이 아니라 JT8D-15A엔진을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Adv버전은 조금 더 추력을 늘리고 연료탑재량을 늘려 항속거리를 연장한 항속거리 연장형 모델로서 200버전과는 엔진의 파일런이 약간 다르며 플랩의 형상이 약간 다르다는 것 빼고는 사실 구분하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엔진의 카울 자체도 약간 차이가 있어 구분이 가능할 정도니 항덕이라면 충분히 구분할만 하다.

플라이트 라인 400에서 나온 KLM Boeing 737-2T5/Adv는 집에있는 737-200기종과는 묘하게 엔진 모양이 다르다. 엔진 조형은 생각보다 잘 된 편. 도색은 KLM의 2세대 전 도색인데 지금의 도색이 중앙의 치트 라인을 웨이브한 것이라면 직전 라인은 중앙의 치트 라인이 얇은 직선, 하지만 이 항공기는 중앙의 치트라인이 두꺼운 것이 특징인데 이 도색이 바로 KLM의 2세대 전의 도색. 그러고보면... KLM 도색은 몇 십년 동안 크게 바뀌지 않은 듯 하다. 특히 KLM을 상징하는 로고는 꽤나 오래 된 듯 한데 그 오래된 도색이 아직 세련된 것 보면 홀랜드 애들이 미적 감각이 조금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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