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바야흐로 딸기 시즌!!! -딸기 샌드위치- 식당(食黨)

바야흐로 딸기 시즌입니다.
개인적으로 딸기 진짜 좋아하는 데. 생크림 얹은 딸기, 초콜릿에 찍어먹는 딸기, 꿀이나 시럽에 찍어먹는 딸기, 그냥 먹는 딸기, 갈아먹는 딸기까지... 딸기만 끼고 살았으면 좋겠지만 봄이 지나면 딸기 보기가 힘들어지는 게 현실이긴하죠... 그래서 요즘은 딸기로 만든 걸 어떻게든 먹을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런 찰나에!!!
gs25에서 새로운 물건을 하나 내놓으셨네요. 그 이름하여 찬란하고 찬란한 딸기 샌드위치!!!

딸기는 빵과 함께 곁들여먹으면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잼도 역시 딸기잼이 가장 많고 케잌이나 이런 곳에 올리는 과일 같은 경우에도 딸기가 제철일 때는 거의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단골손님 같은 건데 gs는 맘먹고 빵 사이에 생딸기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었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죠.

다른 센드위치와는 다르게 이 샌드위치는 전체적으로 당함량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반대급부로 나트륨 함량은 조금 줄었지요. 당함이 늘어난 건 역시나 과당이 풍부한 딸기와 당조림 파인애플을 넣었기 때문이겠지요. 거기에 같이 올라가는 크림을 무시할 수 없네요. 지방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하지만 단맛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크림에서 단맛이 많으면 과일 특유의 단맛을 줄이는 경우가 만들어지니까요. 그래서 크림에는 의도적으로 단맛을 조금 줄인 듯 합니다.

딸기 샌드위치의 주인공격인 딸기는 국내산 생딸기를 사용했습니다. 딸기가 채 10%도 안 들었다 그러는데 씹다보면 '어... 생각보다 딸기가 많이 들었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딸기의 함량이 많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가공딸기가 아닌 생딸기에서 나오는 딸기 특유의 씹는 질감과 은은하게 퍼지는 딸기향이 매력적입니다. 거기에 파인애플은 생딸기가 채워주지 못하는 약간의 아쉬운 단맛을 배가시켜주며 크림은 두 과일의 접착제 역할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맛을 부드럽게 하는 데 일조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빵들은 시원하게 먹는 게 좋은 데 그걸 알아서인지 gs25에서는 시원하게 드시라!!! 라고 권해주는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이 상품 같은 경우에는 딸기가 나오는 봄 계절 상품 같이 느껴지는 데 만약 발견하게 되신아면 한번정도는 먹울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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