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KLM Boeing 747-400 95th (PH-BFH) ㄴ 1:400


KLM 95주년 도장 시리즈 두번째
KLM의 주력 중의 주력인 보잉 744 중 한대로서 이번에도 역시 피닉스 제품.
KLM 은 스카이팀의 유럽 및 아프리카, 아시아 일부와 미주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에어프랑스와 함께 에어프랑스 KLM 그룹의 일원으로 로고는 합병 전의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회사는 에어프랑스 KLM 그룹 산하회사가 되어버렸다.(물론 에어프랑스도 같은 신세...)
KLM은 유럽에서는 몇 안되는 보잉 빠돌이 중 하나로 유럽의 상당수 항공사가 에어버스의 항공기가 주류를 이루거나 에어버스 항공기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KLM에서 에어버스 항공기들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다. 같은 계열사인 에어프랑스가 에어버스의 항공기가 주축이라는 걸 생각하면 같은 그룹사지만 진짜 다른 항공사들...
스타일도 다르고 성애하는 제작사도 다르고... 하여간 뭔가 되게 안 맞는 것 같은데 대등합병으로 한 회사가 된 것 자제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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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많은 항공기를 모았는데 생각보다 747 기종이 별로 없다.
내가 747을 별로 이뻐하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될 듯 한데 개인적으로 747을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듯 하다. 근데 이 놈의 747은 인기도 많아서 바리에이션도 많고 인기도 많고...
어쨌건 이 747은 나름 기구한 역사를 가지는 데 그 기구한 역사는 나중에 한 번 다른 747을 올릴 때 풀어보는 걸로 하고 일단 747-400을 간단하게 썰을 풀자면 1988년 롤아웃한 장거리용 4발 항공기로 점보제트기로 유명하지만 문제는 4발 항공기가 가지는 최대의 단점!!! 바로 기름!!! 항공유!!! 오일!!!
이 놈의 유가가 뭐길래... 시장에서 4발기가 조금씩 퇴출되는 상황이 많아서 이제는 중장거리는 A330, 장거리는 777 내지 A330으로 통일화 되어가는 중이지만 아직도 장거리 항공기로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747-400은 시리즈 최초로 글래스 칵핏을 적용했으며 엔진은 CF6-80, PW4000, RB211 이렇게 세종류의 선택이 가능한데 영길리들도 요즘은 RB... 잘 안 쓴단다...
요즘은 747-8로 다시 한번 시장에 승부수를 던져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맘 처럼 쉬운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

피닉스의 KLM 747-400은 상하부 안테나도 잘 나왔고 윙렛의 KLM 도색도 깔끔하게 잘 된 편이라 사실 흠 잡을 곳이 별로 없다. 흠을 잡을려고 그렇게 찾아봤지만 별로 흠 잡을 데가 없다. 예전에 나왔던 747 시리즈 중 일부는 주익의 마감이 이상하거나 주익의 쳐짐이 양 쪽이 다르다던가 하는 이상한 점이 있던 적도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그런것도 없고...
노즈부를 언제나 그렇듯이 유하게 미려한 곡선을 자랑하고... 아이씨... 흠 잡을 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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