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 저녁의 먹부림 - 소불고기 샐러드 식당(食黨)

저녁은 뭘 먹을까... 혼자사는 독거남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일 겁니다.
그래서 주부들은 고민하는 것이고 신혼부부들은 더 좋은 걸 먹일려고 고민하지요.
물론 독거남도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설겆이거리가 적게 나오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지요.
그래서 소불고기 남은 게 있더군요. 둘마트에서 마감할인으로 두팩에 만원 조금 넘게 준 그 소불고기가 두팩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소불고기 한 팩을 뜯고 팬에 구웠습니다. 그리고 야채실의 샐러드 채소를 찬 물에 씻어 물기를 쫙 뺍니다.
샐러드 채소를 씻는 동안 팬에서는 소 불고기가 구워집니다. 그러면 물기를 쫙 뺀 채소를 접시에 올리고 갖 구워진 소불고기를 채소위에 올립니다. 근데...웬지 뭔가 빠진 듯 합니다.
냉장고안에 참깨 드레싱이 있네요. 이걸 살짝 뿌려줍니다. 이걸로 간단하게 완성!!!


먹음직하네요. 고기는 잘 구워졌고 고기 특유의 느끼한 맛을 샐러드 채소들이 살짝 움겨잡으면 참깨드레싱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줍니다. 아삭한 채소의 식감과 짭쪼름한 소불고기 사이에 참깨 드레싱의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끝을 장식해 줍니다.
거기에 따끈한 밥 한 공기면 행복한 저녁 밥상이 됩니다. ^^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준비도 별로 할 게 없지만 맛있는 저녁 밥상이 되었습니다.



World Friend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