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던킨 도너츠 VS 홈플러스 도넛!!! 식당(食黨)

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느라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을 듯 합니다...
공항 터미널에는 던킨 도너츠 매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가끔씩 거기서 아침으로 먹을 도넛을 사거나 심심한 입을 달래줄 도넛 한 두개 정도를 사 먹곤 합니다.
요즘은 밀가루 줄이기를 하는 바람에 못 먹고 있지만 한 달전만 해도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사실 이 도넛들 역시 작년 가을에나 먹은 물건들인데 이제야 블로깅 해 봅니다. 그러고보니 블로깅 할 건 정말 많이 쌓여 있네요...
이번 비교 대상인 도넛들입니다.
홈플러스의 몽블랑제 도넛은 6개 들이로서 마감 할인으로 3300원인가에 구입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지요. 던킨 도너츠는 6개 들이 8000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인천공항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차이가 더블이 넘지요.
홈플러스의 도넛은 6개들이 세트로 링도넛과 스트로베리 필링이 들어있는 도넛, 츄이스티형태를 띈 모방한 케잌 도넛등이 들어있습니다.
링도넛이 두개 정도 들어있고 필링 도넛이 두개, 나머지는 케잌 형태나 바삭한 크러스트 타입의 도넛입니다.
필링은 스트로베리 잼이 들어있고 링은 초코가 올라간 도넛과 화이트 초컬릿이 올라간 도넛으로 나뉘는 군요. 구성 자체는 간단합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구요.
던킨에서도 총 6종의 도넛을 구입했습니다. 허니후리터와 바바리안 필링 도넛, 글레이즈드, 밀크링, 찹쌀스틱, 보스톤크림 총 6개를 구입해서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보스톤크림과 찹쌀스틱을 먹어 치웠습니다.
이번 비교 대상은 가장 비슷한 모양을 가진 홈플러스의 화이트 초코링과 던킨의 밀크링을 비교했습니다.
일단 던킨의 도넛이 홈플러스의 도넛보다 조금 더 큽니다. 위에 올라간 커버춰 역시 던킨이 조금 더 두툼하고 진합니다. 일단 크기로 본다면 던킨의 승인데... 던킨의 개별 가격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거라 봅니다.
단면을 봅시다.
홈플러스의 도넛은 단면이 촘촘한데 비해 던킨의 도넛은 단면이 그리 촘촘하지 않습니다. 도넛의 단면이 촘촘하다면은 도넛 자체의 폭신한 맛이 덜합니다. 던킨은 조직이 덜 촘촘한 관계로 도넛 특유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납니다.
겉 역시 던킨이 조금 더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 입에 넣고 깨물때의 느낌이 홈플러스 도넛보다 더 좋습니다.
개별가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던킨의 도넛이 더 좋은 편입니다만은 개별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주 솔직히 홈플러스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네요...
선택은 보시는 분의 몫입니다.

덧글

  • ㅇㅇㅇ 2015/01/04 09:40 # 삭제

    글 잘 읽고 갑니다 ^^ 저도 두 브랜드를 자주 먹어 이런 글 한 번 보고 싶었는데 흥미롭고 딱 비교하니 차이점이 확 느껴지네요.!
    다만 가격면에서 홈플러스는 마감할인이었던 만큼, 마감 아닐때는 또 꽤 가격하더군요!(물론 던킨보다는 싸지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 개미 2015/01/07 08:31 #

    ㅇㅇㅇ 님/ 아무래도 마감 할인인 만큼 가격차이가 꽤나 있는 법이지만 마감할인이 없더라도 홈플 도넛이 더 싸긴 하지요. 다만 맛은 아무래도 던킨이...
  • anchor 2015/01/06 09:14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월 6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월 6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개미 2015/01/07 08:39 #

    anchor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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