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Egypt Air B777-266ER (SU-GBP) ㄴ 1:400


이집트 에어는 이집트의 메인 캐리어로 1932년 순수 민영항공사로 출범한 이집트 에어는 1935년 이집트 정부가 인수하여 국영기업이 되었다. 그 후로 대한항공처럼 1항공사 체제를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유지했었다. 지금은 여러개의 항공사가 들어서있지만 그 항공사 중 상당수는 이집트 항공을 소유중인 이집트 에어 홀딩스의 소유로 이집트 에어 홀딩스는 이집트 항공의 지주회사 격이지만 뭔가 어거지로 만든 회사 같다는 느낌이다.
이집트는 중동에서 가장 빨리 개방되고 선진화된 국가 중에 하나라 항공사 역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 때는 코멧 4형 항공기를 취항시키기도 했고 이스라엘과 전쟁이 끝나면서 벤 구리온 공항과의 직항편을 열기도 한 용감한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집트 에어 홀딩스는 이집트 항공의 지주회사로서 이집트 항공이 2002년 지주회사제로 전향하면서 이집트 항공은 이집트 에어 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이집트 항공의 자회사들인 에어 시나이, 카이로 항공, 이집트 에어 익스프레스, 이집트 항공 카고, 스마트 항공 역시 이집트 에어 홀딩스 산하의 자회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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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은 보잉이 자랑하는 캐시카우. 한마디로 돈벌이 중의 돈벌이.
A330과 함께 가장 많이 날아다니는 광동체기 중 하나로 A330이 중거리 위주의 기종이라면 777은 중장거리 중심의 기체라는 점이 조금 다른 점이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읎따... 요즘은 PER이 높으면 그냥 쓰는 기체.
777에 대해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테고 이집트 에어의 Boeing 777-266ER은 네페르티티라는 이름을 달고 다녔던 이집트 항공의 돈 줄 중에 하나'였다'. 왜 과거형이냐고?
지금은 폐기되었으니까...
이 SU-GBP는 1997년 이집트 항공으로 들어왔던 비행기로 이집트 항공은 이 비행기를 다른 곳에 리스하지도 않고 자사의 기체로 쭉 이용했었다.

근데!!!


이 비행기에서 불이 난 것이다!!!
2011년 7월 29일 카이로에서 제다로 가기 위해 카이로 공항 3터미널 F7 게이트에서 대기 중이던 MS 667편의 칵핏에서 불이 났다.
이유는 전자기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였는데 그 때문에 항공기 칵핏 전체가 완전히 다 타버렸다.

때문에 이집트 에어는 이 비행기를 눈물을 머금고 폐기처분... ㅠㅜ

드래곤에서 나온 이 비행기는 아무래도 제작이 조금 오래된 비행기라 금형도 조금 옛날 꺼지만 777 자체가 단순한 조형인데다가 드래곤의 조형 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프로포션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이번에 비행기를 받으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뒤측 리어 기어부의 랜딩기어 가리개가 안 보인다는 점... 만드는 중에 빼먹지 않았나 싶다.

덧글

  • 데빈 2015/01/14 03:57 #

    콕핏이 다 타버리다니 ㄷㄷㄷ 그나마 비행중에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려나요?
  • 개미 2015/01/17 01:22 #

    데빈 님/ 그나마 게이트 앞에서 일어나서 불행 중 다행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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