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이캐스트를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해외에서 구입하는 일이 많다.
국내에서 구입 하는 것도 좋지만 해외의 샾에서는 내가 원하는 물건들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국내의 샾들은 다수가 원하는 것을 들여와주지만 개인적으로 원하는 마이너한 물건들은 거의 들여와 주지 않는다.
그래서 마이너한 물건들을 구입할려면 역시 해외구매가 최고.
이번에도 해외 구매로 비행기를 몇대 구입했다.
카고 1대와 PAX 2대

이번에는 정말 마이너한 물건들을 구입했는데 고려항공의 IL-18F 는 카고기로 저 위쪽의 고려항공에서 지금도 운항하는 골동품 중의 골동품인데다가 인터플루크는 이미 없어진 구 동독의 메인 캐리어...
거기에 DC-8은 또 뭐냐...
이번 주문의 화룡점정은 역시 DC-10-30 의 맥도넬 더글러스 하우스 컬러...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하우스 컬러는 역시나 식상한 가운데 하우스 컬러도 마이너한 걸 찾는 구나 싶다.
사실 이번 주문의 목적은 IL-18이었는데 다음에는 코메트랑 캐러밸을 주문해 봐야 겠다 싶다. 그럴러면... 홍콩에다 주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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