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육상의 꽃 중에 꽃 남자 100M 결승입니다.
이걸 볼려고 28일 표를 끊고 경기를 봤습니다.
경기는 박진감 넘쳤습니다.



비가 고인 트랙에는 수건으로 비를 닦던 자원봉사자들은 들어가고 선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호명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됩니다.



여자 100M 결승과는 다르게 남자 100M 결승전은 더 다이나믹합니다,
달리고 달리고 달립니다.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 4년을 훈련했던 선수들입니다.
메달의 색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은 이미 골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100M 결승전에서의 금메달은 카타르의 OGUNODE Femi Seun 선수가 차지했는데 9.93초 입니다.
10초대의 벽을 오랜만에 끊어 본 것 같습니다. 아시아신기록입니다.
은메달 리스트인 중국의 SU Bingtian 선수와는 0.1초나 차이가 납니다.
일본의 TAKASE Kei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골인 직후 함성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남자 100M 결승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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