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oys] Kawasaki C-1 항공자위대 50주년 기념도장 (58-1006) ㄴ 1:300

가와사키 C-1은 항공자위대 소속의 수송기체로 60년대 미군에게 공여받은 C-47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 당시 일본은 항공관련규제가 많이 풀어져 자국산 터보프롭 항공기인 YS-11부터 항공업 발전을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공여받은 C-47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 새로운 수송기 제작에 박차를 가했는데 계획관리는 NAMC에서, 생산 및 생산관리는 가와사키에서 하기로 하면서 일본의 수송기가 탄생하기 시작한다.

1966년 개발을 시작한 가와사키 C-1은 양산까지 채 5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개발진척속도는 상당히 빨랐다고한다.
쌍발 제트 엔진이 기본이 된 C-1은 그 당시 일본의 국내 사정때문에 비행거리가 굉장히 찗았다. 그 때만 해도 무기수출 3원칙이라던지, 공격무기제한 및 비행사거리 제한등을 받고 있어서 국외로 나가는 군용항공기를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C-1 같은 경우는 홋카이도에서 큐슈까지의 비행이 목표라고 할 만큼 비행거리 제한이 심했다.

1981년에 31대를 생산하고 완편했는데 상당히 많은 돈이 들었다. 엔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상당부분 자국산화하여 1대당 생산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다만 수송기로 31대 생산은 많이 부족한 댓수였는데 항속거리의 후달림이 조기 단종의 원인으로 뽑힌다. 왜냐하면 항공자위대는 C-1을 조기 단종하고 그 후 C-130을 들여왔기 때문이다.

현재 C-1은 전자전기 개수사향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상실한 기체를 제외하고 약 25기 정도가 운용되고 있다.


이번에 C-1을 만든 일본의 F-Toys라는 회사는 식왼으로 유명한 회사로 온갖 종류의 식완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정교한 스케일 모형으로 나름 유명한 회사다.
C-1은 F-Toys의 일본의 항공기라는 식완에 포함되어 있는데 식완 자체가 어린이들이 주로 만든다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지는지라 만드는 방법이 어렵진 않는데 묘하게 짜증이 난다.
접착제가 필요없다 하지만 접착제 없인 제대로 된 모양이 안나오고 동체 앞 부분에는 무게추 때문에 동체가 맞물려 닫히지 않는다.

하지만 상당히 깔끔한 도색상태, 넉넉한 데칼이 '뭐 나쁘지 않네...' 할 정도니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데칼이 상당히 자잘해서 붙이는 게 상당히 힘들다. 그거 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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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4/07/10 19:34 #

    일부러 항속거리를 부족하게 만들었다가 결국 조기퇴출이라니... 역시 뭐든 오래 쓸 것이면 크고 멀리 생각해야 하는군요
  • 개미 2014/07/13 00:43 #

    무지개빛 미카 님/ 뭐... 그때는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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