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25] 이 핫도그는 본격적이다!!! 레알 핫도그 오리지날 식당(食黨)

개인적으로 핫도그 참 좋아합니다. 햄버거를 먹을래 핫도그를 먹을래 물어본다면 전 핫도그를 먹겠다고 할 정도로 핫도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핫도그를 먹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다니기도 하는데 요즘은 길거리의 핫도그 집도 괜찮다 느끼는 게 핫도그의 알파와 오메가는 역시 소시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소시지가 맛없는 핫도그는 영 먹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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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의점 핫도그에 대한 뭔가의 편견이 있었습니다. 편의점 음식들 중 실망한 음식들이 워낙 많아 핫도그라 해도 퍽퍽하고 맛없는 소시지로 만들어서 모양만 냈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요. 그래서 막상 있어도 손이 잘 안가지는 품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차라리 샌드위치를 사먹고 말지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오늘 뭔가에 홀린 듯 핫도그를 손에 쥐었습니다.
퇴근 길에 배가 고파 간단히 요깃거리용으로 구입했는데 사실 음료를 같이 주길래 그냥 손에 쥐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자렌지에 뎁히지 않으면 상당히 느끼할 듯 해서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뎁힙니다.
소시지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섞인 소시지입니다. 빵도 평범한 핫도그 빵입니다. 소스는 머스타드와 칠리가 약간 섞인 흔하디 흔한 소스입니다. 양파도, 그 흔한 렐리쉬도 없는 가장 저렴한 핫도그입니다. 그 만큼 기본적인 맛이 잘 표현되는 구성이기도 하지요. 잘 데워진 핫도그를 꺼내 입에 물어봅니다. 일단 소시지가 마음에 듭니다. 케이싱도 괜찮구요. 뽀득뽀득한 맛도 흔하디 흔한 싸구려 소시지가 아니라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음료를 하나 더 준다는 것도 매력있는 구성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 제품은 소시지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만약 보게 된다면 한번 사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핫도그를 좋아한다면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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