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있으면 새해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새해입니다.

채 1시간이 안 남았네요.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만 전 여전히 독거노인이라는 건 조금 안타깝지만 그것 외엔 나름 잘 풀렸습니다.

집도 조금 큰 곳으로 옮겼고

회사도 좀 더 괜찮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괜찮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 30분을 기다립니다.

내년에는 좋은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