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글리코맨 출동! ㄴ 2013. 8 여름휴가 간사이


오사카에 오면 꼭 들러야 한다는 도톤보리로 발을 향했다.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 중 하나이자 환락가라는 도톤보리 답게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가게도 많고 광고판도 많았다.
그 중에서 도톤보리, 오사카라면 절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역시 글리코맨!!!

도톤보리 강 좌우로 많은 광고판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글리코맨 광고판이다.
사실 도톤보리는 글리코맨 광고판 및 다른 광고판 말고도 볼 거리가 많고 먹을거리가 많다.
도톤보리 안 쪽으로 들어가면 괜찮은 쇼핑몰도 있고 말이다.
그리고 도톤보리 안 쪽으로는 맛있는 식당들이 있는데 그 중 타코야키 집과 쿠시카스 가게들이 꽤나 존재한다. 그 중 맛있는 집도 있으나 도톤보리 쪽은 일단 비싸다. 맛없는 곳도 많은데도 도톤보리에 있다는 이유로 비싼 가게들도 존재한다.

카페등은 괜찮은 곳도 있고 저렴한 곳도 많아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느긋하게 있기에는 좋지만 그건 오후 정도에나 가능한 것이고... 밤에는 불가능... 절대 불가능... 사람 많은 거리에서 사람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긴 좋지만 더 좋은 건 호객꾼을 피하기 위해서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사실 환락가인 도톤보리는 상점가를 조금만 벗어나면 온갖 업소들이 다 모여있다. 러브호텔부터 맛사지 업소, 그 외 온갖 성풍속 업소등이 몰려있다.
거기에 상점가에서는 늦은 밤에 남성 호객 행위를 하는 여성들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뭔가 일본어로 얘길하는데 사실 어느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일본어다. 그런데 그냥 아무 말하지말고 지나쳐 가는 게 정신건강과 현금융통사정에 좋다는 것 정도는 나도 알고 있으므로 그런 일이 생기면 그냥 무조건 모른 척하고 지나가야 한다.

어쨌거나 도톤보리 투어는 이렇게 끝나고 내일 일정도 있으니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 한다.
도톤보리에서 숙소인 텐노지까진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괜찮은 거리다.
내일은 마지막 날... 교토를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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