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그 중심의 남산 ㄴ 서울 방랑기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은 조선을 넘어 근대 대한민국과 현대 대한민국까지의 역사를 관통하는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 중인 남산은 원래 인경산이었으나 태조가 1394년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온 뒤에 궁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이라 불렀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지었던 이름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글로벌한 관광지가 되어 있는 남산이지만 이 남산에도 일제의 잔재가 있었는데 일제는 일제강점기 신민화 교육을 위해 남산에 신사를 세웠었는데 그 신사를 조선신궁이라 불렀습니다. 일본 본토에도 신궁이 몇개 없었지만 식민지의 수도에 가장 격이 놓은 신궁 중의 하나로 조선신궁을 세워 황국신민화 교육을 위해 강제 참배를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그 조선신궁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남산은 남산 N타워라 불리는 전파 송신탑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빛을 내고 있고 서울 성곽과 더불어 봉수대가 남산의 꼭대기에서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을 맞아주고 있습니다. 남산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풍경은 복잡하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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