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슬로바키아 수교 20주년 기념 [2013. 5. 31] 개미!!! 우체통


지난 5월 31일 한국과 슬로바키아의 수교 20년이 되었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에 나온 기념우표인데요.
한국과 슬로바키아는 1990년 3월 22일 슬로바키아가 분리되기 전인 체코슬로바키아연방과 처음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1993년 1월 1일 체코슬로바키아 연방이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양국과 독립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93년 새로이 수교를 맺은 슬로바키아 공화국과는 올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슬로바키아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정사업본부는 슬로바키아우정과 함께 공연예술을 주제로 한국의 ‘판소리’와 슬로바키아의 ‘루츠니차’를 소재로 공동우표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양국과 수교 우표중 가장 잘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 발행예정인 양국 공동 발행 우표는 총 4종이 발매되는데 그 중 한-페루 수교 기념우표는 뭔가 애매한 도안 때문에 급조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기념우표는 공연예술을 주제로 양국과 공동으로 보조를 맞춰 발매했습니다.


판소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슬로바키아의 루츠니차는 춤과 노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예술로 65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슬로바키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루츠니차는 역동적이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다양한 춤들을 보여주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무대를 보여줍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전지는 그라비아 6도 기본으로 기본 금액 270원에 20장 전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변지를 별도의 디자인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우표는 1유로를 기본 금액으로 상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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